학교 너머 청소년 명칭 변경과 전문인력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9878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학교 밖 청소년의 이름을 바꾸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지금 쓰는 표현이 주는 부정적 느낌을 줄이고, 더 포용적인 이름으로 바꾸려는 내용이에요.
  •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을 학교 너머 청소년으로 부르도록 바꾸는 게 핵심이에요.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일하는 전문인력이 자주 바뀌지 않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도 들어 있어요.
  • 전문인력의 보수가 청소년육성 전담공무원 수준에 가깝게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해요.
  • 이름만 바꾸는 개정이 아니라, 현장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공공의 책임을 더 분명히 하려는 법안이에요.

주요 내용

  • 용어 변경: 법에서 쓰는 ‘학교 밖 청소년’을 ‘학교 너머 청소년’으로 바꾸려 해요. 단순한 표현 수정처럼 보이지만,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를 바꾸려는 뜻이 담겨 있어요.
  • 낙인 완화: ‘밖’이라는 말이 줄 수 있는 분리감과 소외감을 줄이려는 방향이에요. 청소년을 결핍이 있는 집단이 아니라 성장의 주체로 보자는 메시지가 들어 있어요.
  • 지원센터 역할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뒷받침하려고 해요. 지원이 한 번 끊기면 관계가 흔들리는 현장을 고려한 내용이에요.
  •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문인력 고용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려 해요. 현장에서 사람을 붙잡아 두는 데 필요한 재정 장치를 만들려는 거예요.
  • 보수 수준 개선 유도: 전문인력의 보수가 청소년육성 전담공무원에 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어요. 좋은 사람을 오래 일하게 하려면 처우가 따라와야 한다는 문제의식이에요.
  •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이름을 바꾸는 조치와 인력 지원을 함께 묶어서, 상징과 실무를 같이 손보려는 구조예요. 청소년 지원을 말뿐인 개념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서비스로 만들려는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왜 나왔나

현행법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표현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났다는 뜻을 담고 있어서, 당사자에게는 낙인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제안 이유는 이런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청소년을 새로운 경로를 걷는 존재로 다시 보자는 데 있어요.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장 인력의 불안정이에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전문인력이 단기 계약 중심으로 운영되면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청소년과 쌓아야 할 신뢰도 이어지기 어려워져요. 이 법안은 이름의 변화와 함께 인력 지원의 근거를 만들면서, 지원 체계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청소년을 부르는 이름

기존에는 법이 정한 이름을 그대로 쓰면서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표현이 유지돼 왔어요. 이번 안은 그 표현을 ‘학교 너머 청소년’으로 바꾸려 해요.

  • 당사자를 결핍이나 이탈의 관점보다 성장과 전환의 관점에서 보게 돼요.
  • 문서, 안내, 사업 명칭까지 함께 손볼 가능성이 커져요.
  • 이름이 바뀌면 현장 종사자와 대중의 인식도 같이 달라질 수 있어요.

2) 낙인 줄이기

기존 표현은 행정상 구분에는 편하지만, 청소년에게는 소외감이나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제안안은 이런 언어가 만드는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어요.

  • 표현 하나를 바꾸는 일이지만, 정책의 태도는 꽤 분명하게 드러나요.
  • 청소년을 보호의 대상만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주체로 보려는 취지가 강해요.
  • 학교를 기준으로 한 중심-주변 구도를 완화하려는 의미도 있어요.

3) 지원센터 인력 안정화

기존에는 지원센터가 현장 서비스를 맡고 있어도, 그 안에서 일하는 전문인력의 고용 안정까지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보기 어려웠어요. 이번 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 지원을 할 수 있게 하고, 처우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해요.

  • 현장 상담과 사례 관리가 끊기지 않도록 사람 중심의 기반을 넓히려는 거예요.
  • 전문인력이 자주 교체되면 관계 형성에 시간이 다시 들기 때문에, 장기 근무를 유도하는 구조가 중요해요.
  • 재정 지원이 명문화되면 지방자치단체와 운영기관의 예산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학교 밖 청소년 당사자: 법과 공공서비스에서 불리한 느낌을 덜 받고, 더 존중받는 표현을 접하게 될 수 있어요.
  • 가족과 보호자: 자녀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달라질 수 있어서, 낙인 부담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요.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종사자: 인건비 지원과 처우 개선 논의가 생기면서 고용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센터 운영비와 인력 지원을 어떻게 설계할지 더 구체적인 역할이 필요해져요.
  • 현장 상담·사례관리 체계: 인력이 안정되면 서비스의 연속성이 좋아질 수 있고, 반대로 예산과 집행 방식이 따라오지 않으면 기대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법에서 쓰는 이름만 바뀌는지, 실제 사업 명칭과 안내문까지 함께 바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학교 너머 청소년’이라는 표현이 현장과 대중에게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지 지켜봐야 해요.
  •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과 집행 기준으로 이어질지 중요해요.
  • 보수 수준을 ‘노력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둔 만큼, 구체적 기준이 약하면 체감 변화가 작을 수 있어요.
  • 아직 제안 단계이기 때문에, 심사 과정에서 표현 수정이나 지원 범위 조정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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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용만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