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 침해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9441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상표권과 전용사용권을 침해했을 때 물게 되는 손해배상 기준을 더 높이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지금은 법원이 실손해보다 더 큰 금액을 물리도록 할 수 있지만, 실제 판결에서는 배상액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의식이 있어요.
  • 이번 안은 원칙적으로 실손해의 5배를 징벌적 손해배상액으로 두고, 예외적으로만 줄일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고의성의 정도, 손해 발생 우려를 얼마나 알았는지, 피해 규모 같은 사정을 별도로 입증해야 감액을 검토할 수 있게 하려는 방향이에요.
  • 핵심은, 상표 침해의 이익보다 손해가 더 커지도록 만들어 반복 침해를 막으려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5배 원칙: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 요건이 갖춰지면 실손해의 5배를 원칙적으로 배상액으로 두려는 내용이에요. 지금보다 훨씬 강한 억지력을 기대하는 구조예요.
  • 감액 예외: 고의 또는 손해 발생 우려를 인식한 정도, 피해자가 입은 피해 규모 같은 사정이 별도로 증명될 때만 감액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그냥 재량으로 낮추기보다, 감액 사유를 더 분명히 하려는 뜻이에요.
  • 법원 재량 축소: 징벌적 손해배상 범위를 넓게 맡기기보다, 법이 먼저 기준을 세우는 방향이에요. 판결마다 편차가 크게 나는 문제를 줄이려는 취지로 읽혀요.
  • 침해 억지 강화: 반복적인 불법행위를 막고 상표권자와 전용사용권자의 피해를 더 실효성 있게 메우려는 목적이 분명해요. 손해배상 제도를 벌금처럼 보이게 하려는 게 아니라, 불법행위의 기대수익을 낮추려는 거예요.
  • 실손해 중심 관행 교정: 실무에서 실손해 위주로 운용되는 흐름이 징벌적 손해배상의 취지를 약하게 만든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요. 손해를 크게 인정해야 하는 사건에서 더 강한 대응이 나올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왜 나왔나

현행 제도는 상표권이나 전용사용권을 침해한 사람에게 손해보다 더 큰 금액을 물리도록 할 수 있게 두고 있어요. 그런데 제안이유에 따르면 실제 판결에서는 평균 배상액이 실손해의 1.5배 이하인 경우가 많아서, 징벌적 손해배상의 억지력이 충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요. 입법자는 미국의 3배 손해배상처럼 강한 기준이 있어야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인 침해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개정안은 법원이 넓게 재량을 쓰는 구조보다, 원칙과 예외를 더 선명하게 잡아 징벌 효과를 키우려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배상 기준 상향

현행은 고의 또는 과실로 상표권이나 전용사용권을 침해한 경우 5배 이내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인정할 수 있는 구조예요. 개정안은 요건이 맞으면 원칙적으로 실손해의 5배를 배상액으로 정하려고 해요.

  • 재판에서 시작점이 더 높아져요.
  • 피해자가 받은 실제 손해만 따지는 방식보다 강한 압박이 생겨요.
  • 침해로 얻는 이익을 남기기 어렵게 만들려는 목적이 커요.

2) 감액 사유의 구체화

지금 안은 법원이 여러 사정을 넓게 보아 배상액을 줄일 수 있게 두기보다, 감액 사유를 더 분명하게 묶으려는 내용이에요. 고의의 정도와 손해 발생 우려를 인식한 정도, 피해 규모 등이 별도로 증명돼야 감액을 검토할 수 있어요.

  • 감액이 예외가 되고, 원칙은 5배에 가까워져요.
  • 사건마다 들쭉날쭉한 감액을 줄이려는 효과가 있어요.
  • 침해자의 책임이 가벼운 사정은 더 구체적으로 다투게 돼요.

3) 징벌적 손해배상의 실효성 보강

제안이유는 현재 판결에서 배상액이 실손해의 1.5배 이하인 경우가 많아 징벌적 손해배상의 취지가 약해진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법원이 실손해 중심으로만 판단하는 관행을 깨고, 예방 효과를 더 살리려는 거예요.

  • 단순 보상보다 억지 효과를 더 중시해요.
  • 반복 침해를 줄이려는 신호를 시장에 주려는 거예요.
  • 상표권 보호의 무게가 지금보다 커질 수 있어요.

4) 상표권자와 전용사용권자의 보호 강화

이번 안은 상표권자뿐 아니라 전용사용권자의 피해도 더 실질적으로 메우려는 취지예요. 침해가 확인된 뒤 보상 수준이 낮으면 권리자가 소송을 제기해도 회복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어요.

  • 권리를 가진 쪽의 협상력이 조금 더 강해질 수 있어요.
  • 침해를 당했을 때 소송 실익이 커질 수 있어요.
  • 다만 과도한 배상 논란도 함께 따라올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상표권자: 침해에 대한 배상 기대치가 높아질 수 있어요.
  • 전용사용권자: 권리 침해로 인한 피해 회복 수단이 더 강해질 수 있어요.
  • 법원: 감액 판단의 기준을 더 세밀하게 다뤄야 해요.
  • 기업과 유통업체: 상표 사용과 판매 과정에서 침해 리스크를 더 엄격히 살펴야 해요.
  • 소송 실무를 맡는 변호사와 대리인: 고의성, 피해 규모, 인식 정도를 더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쟁점이 커질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5배 원칙이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인정될지, 법원이 어떻게 해석할지가 중요해요.
  • 감액을 위한 별도 증명의 기준이 높아지면 소송 구조가 복잡해질 수 있어요.
  • 상표 침해 억지 효과가 커지는 대신, 과도한 배상 논란이 생길 수도 있어요.
  • 피해 규모와 고의성의 정도를 누가 어떤 자료로 입증할지 실무 기준이 필요해요.
  • 제안안이 통과되더라도 초기 판례가 쌓이기 전까지는 적용 범위를 예의주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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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근
김남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