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원칙과 기관장 책임 강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7284
소관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안전경영 원칙을 법에 분명히 넣으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맨홀 질식사고처럼 중대한 안전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기관 운영의 기준을 더 엄격하게 잡으려는 내용이에요.
  • 지금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이 있어도 법적 근거가 또렷하지 않다는 점을 보완하려는 취지예요.
  • 기관장 책임을 강화해서, 안전을 소홀히 한 경우 더 강한 조치가 가능하게 하려는 거예요.
  • 안전은 권고 수준이 아니라 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는 점을 법률로 더 분명히 하려는 안이에요.

주요 내용

  • 안전경영 원칙 신설: 지방출자·출연기관이 경제성과 공공복리만이 아니라 안전까지 기본 원칙으로 삼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 가이드라인의 법적 근거 보완: 지금 운영 중인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을 법률로 뒷받침하려는 취지예요.
  • 기관장 책임 강화: 안전경영에 대한 기관장의 책임을 더 직접적으로 묻도록 하려는 거예요.
  • 직무정지·해임 요구 권한: 중대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기관장이 중대재해 처벌 관련 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으면 직무정지나 해임을 요구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지자체장의 조치 권한: 행정안전부장관의 요구가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기관장 직무를 정지하거나 해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거예요.
  • 안전문화 확립: 개별 사고 대응을 넘어서 기관 운영 전반에 안전 중심 문화를 자리잡게 하려는 방향이에요.

왜 나왔나

최근 맨홀 내 질식사고처럼 지방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중대재해가 잇따르면서, 지방출자·출연기관에도 더 강한 안전경영 원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어요. 지금 법은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대 같은 기준은 두고 있지만, 안전경영 원칙은 따로 적지 않고 있어요.

또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도 실제로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법에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점이 지적돼 왔어요. 기관장 책임을 어떻게 물을지에 대한 장치도 약하다는 문제의식이 함께 담겨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안전경영 원칙 추가

현행법은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대 같은 방향을 두고 있지만, 안전을 별도의 원칙으로 또렷하게 적고 있지 않아요. 이 안은 기관 운영에서 안전을 기본값으로 삼도록 법률 문구를 보강하려는 거예요.

  • 기관이 성과나 효율만 보지 않고 안전까지 함께 보게 돼요.
  • 안전 관련 내부 기준을 만들 때 법률 근거를 더 분명하게 삼을 수 있어요.
  • 다만 원칙만 적고 실제 운영 기준이 따라오지 않으면 체감 변화는 작을 수 있어요.

2)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의 근거 명확화

지금은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이 운영되고 있지만, 법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어요. 이 안은 그 가이드라인이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법률상 뒷받침을 받도록 하려는 취지예요.

  • 현장에서는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 기준이 더 선명해질 수 있어요.
  • 기관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가이드라인을 법에 연결하면, 이후 점검과 관리도 더 체계적으로 요구될 수 있어요.

3) 기관장 책임 강화

이 안은 안전경영 책임을 기관 운영의 핵심 책임으로 더 강하게 묶으려 해요. 경영성과나 비위행위만 보던 통제 장치에 안전 관련 책임을 얹는 구조예요.

  • 기관장이 안전을 단순한 부수 업무로 보기 어려워져요.
  • 안전관리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려는 압력이 커질 수 있어요.
  • 내부에서 안전 문제를 보고하고 바로잡는 체계도 더 중요해져요.

4) 직무정지·해임 요구 제도

기관장이 중대재해 처벌 관련 법을 위반해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혐의가 있고, 수사기관의 수사나 감사 대상이 되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렵거나 기관 운영에 현저한 지장을 준다고 인정되면, 행정안전부장관이 직무정지 또는 해임을 요구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그 요구가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제로 직무정지나 해임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구조예요.

  • 안전사고가 났을 때 책임 소재를 더 분명히 묻는 장치가 생겨요.
  • 기관 운영이 흔들릴 정도의 중대 사안에는 빠른 조치가 가능해질 수 있어요.
  • 다만 혐의 단계와 실제 책임 확정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가 중요해요.

5) 지방자치단체의 개입 확대

이 안은 기관장 문제를 기관 내부에만 맡기지 않고, 행정안전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함께 대응하도록 만들려는 거예요. 중앙과 지방이 역할을 나누되, 안전 문제에는 더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하려는 방향이에요.

  • 기관 내부 통제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외부 통제가 붙을 수 있어요.
  •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출자·출연기관 관리 책임이 더 커져요.
  • 현장 대응 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절차를 서두르다 보면 적법성 다툼이 생길 여지도 있어요.

6) 안전문화 정착

이 법안은 단발성 사고 대응보다, 안전을 기관 문화로 만들려는 데 무게를 두고 있어요. 사고가 난 뒤 처벌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애초에 안전관리 기준을 높여 재발을 줄이려는 거예요.

  • 안전 점검과 위험 관리를 상시 업무로 두는 흐름이 강해질 수 있어요.
  • 기관장뿐 아니라 실무자와 현장 관리자도 안전 책임을 더 체감하게 돼요.
  • 제도가 잘 작동하면 사고 예방 효과가 커질 수 있지만, 형식적 점검으로 흐르면 한계가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지방출자·출연기관: 안전경영 체계와 내부 관리 기준을 다시 정비해야 할 수 있어요.
  • 기관장: 안전사고 관련 책임이 커지고, 직무정지나 해임 같은 중한 조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관리와 인사 개입 책임이 더 무거워져요.
  • 행정안전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과 법률 집행의 연결고리를 더 분명히 관리해야 해요.
  • 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현장 안전수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특히 위험 작업 환경에서는 체감 변화가 클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안전경영 원칙이 실제로 어떤 의무로 작동하는지, 하위 규정과 지침이 얼마나 구체적인지 봐야 해요.
  • 직무정지나 해임 요건이 너무 넓거나 좁지 않은지, 적정한 기준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해요.
  • 수사나 감사 단계에서의 조치가 기관 운영 안정성과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지 중요해요.
  •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이 법적 근거를 얻더라도, 현장 예산과 인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효과가 약해질 수 있어요.
  • 지방자치단체별로 집행 수준이 달라지지 않도록 공통 기준이 필요한지도 지켜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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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이상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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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