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자 제2차 납부의무 신설

임금채권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5448
소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 법인이 임금 체불 뒤 재산을 숨기거나 비워 변제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려 해요.
  • 체불 당시 책임이 있는 법인의 출자자에게 법인의 미납 변제금을 추가로 납부하게 할 수 있도록 해요.
  • 먼저 법인 재산으로 변제금 등을 충당하고도 부족할 때만 출자자의 책임을 묻도록 해요.
  • 실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출자자가 어느 범위까지 부담할지는 앞으로 구체적인 집행 기준이 중요해요.

주요 내용

  • 출자자의 제2차 납부의무 신설: 법인의 재산으로 변제금 등을 모두 충당하지 못하면, 체불 당시 귀책사유가 있는 출자자가 부족한 금액을 납부하도록 해요.
  • 법인 재산 우선 충당: 출자자에게 바로 책임을 묻지 않고, 먼저 법인이 가진 재산으로 변제금 등을 충당하도록 해요.
  • 체불 당시의 책임 기준 적용: 출자자가 책임을 지는지는 임금 등이 체불된 시점에 법인 운영이나 체불에 귀책사유가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요.
  • 변제금 외 금액까지 포함: 출자자의 제2차 납부의무 대상에는 변제금뿐 아니라 연체금과 체납처분비도 포함돼요.
  • 임금 체불에 대한 회수 수단 보완: 국가가 근로자에게 체당금을 지급한 뒤 사업주에게 미지급 임금 등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법인 뒤에 숨은 책임자에게도 납부를 요구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법인 제도 악용 방지: 법인 명의의 재산을 두지 않는 방식으로 변제금 납부를 피하는 사례에 대응하려는 목적이 있어요.

왜 나왔나

발의 당시 설명에 따르면, 하수급인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직상수급인이 하수급인과 함께 임금을 지급할 책임을 질 수 있어요. 또 고용노동부장관이 근로자에게 체당금을 지급하면 해당 사업주에게 미지급 임금 등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대신 행사하게 돼요. 그런데 법인 명의의 재산을 일부러 두지 않거나 재산을 비워 변제금 납부를 피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법인만을 상대로는 돈을 회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어요. 이 개정안은 체불 당시 책임이 있는 출자자에게도 보충적인 납부 책임을 지워 임금 체불 피해 회수 가능성을 높이려는 안이에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출자자의 보충 책임 신설

제안안은 임금 등의 체불과 관련해 법인이 납부해야 할 변제금 등을 법인의 재산으로 충당해도 부족한 경우, 체불 당시 귀책사유가 있는 출자자에게 제2차 납부의무를 부과하는 조항을 새로 두려 해요. 출자자가 법인의 채무를 언제나 대신 갚는 구조가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때 보충적으로 책임을 지는 방식이에요.

  • 법인에 재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출자자에게 곧바로 납부를 요구할 수는 없어요.
  • 법인의 재산으로 먼저 회수하고 부족한 부분이 남아야 다음 책임이 문제 돼요.

2) 체불 시점의 귀책사유 판단

출자자의 책임 여부는 임금 등이 체불된 당시 해당 출자자에게 귀책사유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판단하게 돼요. 따라서 단순히 출자자라는 지위만으로 책임을 지우기보다, 체불이 발생한 시기의 관여 정도와 책임이 쟁점이 될 수 있어요.

  • 출자자가 경영에 관여했는지, 체불을 알았거나 막을 수 있었는지 등이 중요해질 수 있어요.
  • 체불 이후에 출자자가 된 사람이나 체불 당시 책임이 없었던 사람까지 일률적으로 책임지는지는 구체적인 판단이 필요해요.

3) 변제금·연체금·체납처분비 포함

제안안이 대상으로 삼는 금액은 법인이 납부해야 할 변제금에 한정되지 않아요. 변제금에 붙는 연체금과 체납처분비까지 법인의 재산으로 충당하지 못하면 출자자의 제2차 납부의무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 출자자가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은 원금뿐 아니라 납부 지연에 따른 금액까지 커질 수 있어요.
  • 실제 책임 금액을 계산할 때 법인 재산으로 회수된 금액과 각 비용을 어떻게 반영할지가 중요해요.

4) 국가의 구상·회수 절차 보강

임금채권보장제도에 따라 국가가 근로자에게 체당금을 지급한 뒤에는 사업주를 상대로 미지급 임금 등을 회수하는 절차가 이어질 수 있어요. 제안안은 법인이 재산을 보유하지 않아 회수가 막히는 경우를 고려해, 일정한 출자자에게도 납부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회수 대상을 넓히려는 안이에요.

  • 근로자는 국가의 체당금 제도를 통해 일정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국가는 지급한 금액을 회수하려는 절차를 진행하게 돼요.
  • 법인 재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변제금 회수가 끝나지 않도록 책임 범위를 넓히는 것이 이 개정안의 핵심이에요.

5) 법인 악용을 통한 납부 회피 억제

발의 취지는 법인 명의의 재산을 두지 않는 방식으로 변제금 납부를 피하는 행위를 줄이는 데 있어요. 출자자에게 제2차 납부의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법인 재산을 비워두거나 체불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위를 억제하는 장치로 작용할 수 있어요.

  • 법인과 개인의 재산을 구분하는 원칙은 유지되지만, 체불 당시 책임이 있는 출자자에게는 별도의 납부 책임이 생길 수 있어요.
  • 실제 억제 효과는 책임자 판단과 재산 조사, 납부 절차가 얼마나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에 달려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사업주의 재산이 부족해 체당금 지급 뒤 회수가 어려운 경우에도, 책임 있는 출자자에게 회수를 시도할 수 있어 보호 수단이 넓어질 수 있어요.
  • 법인 사업주: 법인의 재산으로 변제금과 관련 비용을 납부하지 못하면 출자자에게 제2차 납부 책임이 이어질 수 있어 체불 관리 부담이 커져요.
  • 법인의 출자자: 체불 당시 귀책사유가 인정되면 법인과 별도로 부족한 변제금 등을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생겨요.
  • 하수급인과 직상수급인: 하수급인의 임금 체불과 관련한 기존의 연대 책임 구조에 더해, 법인 출자자의 책임 여부까지 함께 검토될 수 있어요.
  • 고용노동 행정기관: 체불 당시 출자자의 지위와 귀책사유, 법인 재산의 부족 여부를 조사하고 납부 절차를 집행해야 하는 역할이 커질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귀책사유의 기준: 출자자가 단순 투자자인지, 실제 경영에 관여했는지, 체불을 지시하거나 방치했는지 등을 어떤 기준과 자료로 판단할지 정해져야 해요.
  • 출자자의 범위: 직접 출자한 사람만 포함하는지, 명의상 출자자와 실질적인 지배자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법인 재산 부족의 판단: 법인 재산을 어디까지 조사하고, 회수 가능한 재산을 어떤 순서로 처분한 뒤 부족액을 확정할지가 중요해요.
  • 책임 금액의 한계: 변제금뿐 아니라 연체금과 체납처분비까지 포함되므로, 출자자가 부담할 금액의 산정 방식과 상한이 명확해야 해요.
  • 선의의 출자자 보호: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거나 체불에 책임이 없는 소액 출자자에게 책임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절차와 이의제기 수단을 함께 살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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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상
김위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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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