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결손 대응 추경 의무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7451
소관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세입이 예산보다 크게 흔들리거나 세출이 많이 남으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더 적극적으로 편성하도록 하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지금은 특정 사유가 있을 때 추경을 편성할 수 있는데, 이 법안은 세수 결손과 대규모 불용 같은 상황도 더 직접적인 기준으로 넣으려는 내용이에요.
  • 세입실적이 예산보다 5% 이상 차이 나거나 그럴 것으로 예상되면 추경을 의무화하려고 해요.
  • 세출예산의 목 단위사업에서 10% 이상 불용이 생기거나, 전체 세출예산의 10% 이상 불용액이 생겨도 추경을 하도록 하려는 거예요.
  • 국회가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권한을 실제로 보장하고, 큰 세수 오차가 났을 때 책임을 분명히 하려는 취지예요.

주요 내용

  • 추경 의무 사유 확대: 전쟁, 대규모 재해, 경기침체 같은 기존 사유 외에 세입과 세출의 큰 오차도 추경 사유로 넣으려는 내용이에요.
  • 세입 기준 신설: 세입실적이 예산 대비 5% 이상 증감하거나,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 추경을 편성하도록 하려는 거예요.
  • 세출 기준 신설: 목 단위사업에서 10% 이상 불용이 생기거나, 전체 세출예산의 10% 이상 불용액이 생기면 추경을 하도록 하려는 거예요.
  • 대규모 세수 결손 대응 강화: 큰 세수 결손이 났을 때 자체 지출 구조조정이나 강제 불용에만 기대지 않도록 하려는 흐름이에요.
  • 국회 예산권 보완: 예산 심의와 확정이 형식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중간에 생긴 큰 변화는 다시 국회에서 다루게 하려는 취지예요.

왜 나왔나

이 법안은 큰 세수 결손이 반복됐는데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왔어요. 제안이유에 따르면 2023년에는 56조 4천억원, 2024년에는 29조 6천억원의 세수 결손이 있었고, 2025년에도 8조 5천억원의 결손이 발생했어요.

그 과정에서 정부가 자체 지출 구조조정이나 강제 불용으로 대응하면서,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부담이 넘어갔다는 점도 문제로 제시했어요. 법안은 이런 상황에서 국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이 약해지지 않도록 제도 장치를 더 분명히 두려는 거예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추경을 예외가 아니라 대응 수단으로 더 자주 쓰게 함

현행법은 전쟁, 대규모 재해,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 변화, 경제협력 같은 대외·경제 여건 변화가 있을 때 이미 확정된 예산에 손을 대는 방식으로 추경을 둘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개정안은 여기에 세입과 세출의 큰 오차까지 넣어서, 예산 집행 중간에 생긴 재정 충격도 추경으로 다시 다루게 하려는 거예요.

  • 큰 재정 오차가 나면 그냥 버티는 대신 국회 논의를 다시 거치게 돼요.
  • 추경의 의미가 경기 대응용뿐 아니라 재정 오차 조정용으로도 넓어져요.
  • 예산을 한 번 확정한 뒤 끝내지 않고, 집행 과정의 변화까지 반영하려는 구조예요.

2) 세입 오차를 숫자로 기준화함

법안은 세입예산의 세입실적이 예산 대비 5% 이상 증감하거나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 추경을 편성하도록 하려 해요. 지금보다 판단 기준이 훨씬 구체적이라서, 세수 결손이 커질 때 정부가 임의로 대응하는 여지를 줄이려는 취지예요.

  • 세입이 크게 빗나가면 추경이 자동에 가깝게 논의돼요.
  • "언제 추경을 해야 하느냐"를 숫자로 정해 해석 논란을 줄이려는 거예요.
  • 세수 추계가 틀렸을 때 책임을 재정 운용 절차 안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어요.

3) 세출 불용도 추경 사유로 묶음

세출예산 쪽에서는 목 단위사업에서 10% 이상 불용이 발생하거나, 전체 세출예산의 10% 이상 불용액이 생기면 추경을 하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예산을 덜 쓰는 문제가 일정 규모를 넘으면, 단순한 집행 조정이 아니라 국회가 다시 확인해야 할 사안으로 보겠다는 뜻이에요.

  • 예산을 너무 많이 남기는 것도 재정 운영의 이상 신호로 보겠다는 거예요.
  • 사업별 불용과 총량 불용을 함께 보게 해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거예요.
  • 집행 부진을 뒤늦게 감추기보다, 중간에 공식 절차로 드러내려는 효과가 있어요.

4) 자체 구조조정 중심 대응을 줄이려 함

제안이유에는 정부가 추경 대신 자체 지출 구조조정이나 강제 불용으로 대응하면서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책임이 넘어갔다는 비판이 담겨 있어요. 개정안은 큰 세수 결손이 생기면 정부가 단독으로 조정하기보다, 국회가 보는 추경 절차로 옮기게 하려는 방향이에요.

  • 재정 부족을 행정 내부에서만 메우는 방식을 줄이려는 거예요.
  • 지방정부와 교육청이 예상 못 한 부담을 떠안는 상황을 덜려는 취지예요.
  • 재정 조정의 책임 소재를 더 공개적인 절차로 옮기려는 흐름이에요.

5) 국회의 예산 통제 기능을 강화함

이 법안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핵심은 국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이에요. 큰 세입 변동이나 대규모 불용이 생겼을 때도 추경을 거치게 하면, 이미 확정된 예산이 현실과 크게 어긋났는지 국회가 다시 점검할 수 있어요.

  • 예산을 승인한 뒤에도 국회가 재점검할 창구가 넓어져요.
  • 정부의 재량보다 국회 심사의 무게가 커져요.
  • 재정 규모가 큰 해일수록 정치적 책임과 절차적 통제가 선명해져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정부 예산 당국: 세수 전망과 집행 상황을 더 촘촘하게 관리해야 해요.
  • 국회: 추경 심사 건수가 늘어날 수 있고, 재정 오차에 대한 검증 역할이 커져요.
  • 지방정부와 교육청: 중앙정부의 세수 결손 대응 방식이 바뀌면 예산 집행 여건에도 영향이 생겨요.
  • 각 부처와 집행기관: 불용 규모가 커지면 사업 재조정과 설명 책임이 더 중요해져요.
  • 납세자와 국민: 큰 세수 결손이 났을 때 어떤 방식으로 메우는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세입 5% 기준이 실제 재정 운용에서 너무 경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지 봐야 해요.
  • 세출 불용 10% 기준은 사업 성격이 다른 예산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가 필요해요.
  • 추경 의무화가 많아지면 국회 심사 일정과 행정부 준비 시간이 충분한지도 중요해요.
  • 세수 추계 오차와 단순 경기 변동을 어떻게 구분할지 세부 기준이 필요할 수 있어요.
  • 추경이 늘어나도 실제로 재정 책임이 분산되지 않고 분명히 귀속되는지 지켜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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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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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