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6840
소관위원회
정무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돈을 더 빨리 주게 하려는 법안이에요.
  • 특약매입거래, 매장임대차, 위수탁거래, 직매입거래에 따라 다른 지급기한을 전반적으로 줄이려 해요.
  • 매장임차인의 상품판매대금과 납품업자에게 지급하는 대금을 더 이르게 정산하도록 바꾸려는 거예요.
  • 월 단위 정산은 업계 관행을 너무 흔들지 않도록 별도 기준을 두고 있어요.
  • 납품 이후 길게는 60~70일 기다리던 대금을 앞당겨 받아 자금 압박을 줄이려는 게 핵심이에요.

주요 내용

  • 지급기한 단축: 특약매입거래·매장임대차·위수탁거래에서 판매대금을 월 판매마감일부터 20일 이내에 지급하게 하려는 안이에요. 지금보다 정산 시점을 앞당겨 납품업자와 매장임차인의 현금 흐름을 빨리 돌리려는 거예요.
  • 직매입거래 조정: 직매입거래는 상품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바꾸려 해요. 기존 60일 기준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여 회수 지연을 줄이려는 방향이에요.
  • 월 정산 기준 마련: 월 매입마감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해서 업계가 익숙한 월 정산 방식을 따로 정리해요. 관행을 유지하면서도 지급이 지나치게 늦어지는 문제를 줄이려는 거예요.
  • 납품업자 자금 부담 완화: 대금이 늦게 들어오면서 생기던 자금 운용 어려움을 덜려는 목적이에요. 납품 후 대기 기간이 짧아지면 운영자금 회전이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어요.
  • 관행과 실효성의 균형: 업계 관행을 완전히 바꾸기보다, 지급기한만 앞당겨 실효성을 높이려는 접근이에요. 거래 구조는 유지하되 대금 회수 속도만 개선하는 방식에 가까워요.

왜 나왔나

현행법은 대규모유통업자가 특약매입거래로 납품받은 상품을 판매하거나, 매장임차인의 상품판매대금을 받아 관리하는 경우와 위탁받아 상품을 판매하고 그 판매대금을 관리하는 경우에 월 판매마감일부터 4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하고 있어요.

직매입거래는 상품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서, 납품 이후 길게는 60~70일 동안 돈이 묶일 수 있었어요.

이 때문에 납품업자가 자금 운용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반복됐고, 최근 기업회생절차 같은 사례가 겹치면서 문제의식이 더 커졌어요.

그래서 이번 안은 대금 지급기한을 앞당겨, 납품업자등의 자금 융통 부담을 줄이려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특약매입·매장임차인 정산 단축

현행법은 특약매입거래와 매장임대차, 위수탁거래에서 월 판매마감일을 기준으로 40일 이내 지급을 두고 있어요. 개정안은 이 기준을 20일 이내로 줄여, 매장임차인과 납품업자에게 돌아가는 돈이 더 빨리 움직이게 하려는 거예요.

  • 판매대금이 절반 가까이 빨리 지급될 수 있어요.
  • 정산 대기 기간이 짧아져 자금 압박이 줄어들 수 있어요.
  • 판매 이후 관리보다 지급 일정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져요.

2) 직매입거래 지급기한 조정

직매입거래는 상품을 받은 뒤 60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였어요. 이번 안은 이 기한을 30일 이내로 줄여, 납품업자가 돈을 더 일찍 받을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기존보다 정산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빨라져요.
  • 유통업체가 재고와 대금 흐름을 더 촘촘히 관리해야 해요.
  • 납품업자 입장에서는 다음 생산과 납품 준비가 쉬워질 수 있어요.

3) 월 정산 관행 정리

업계에서는 월 단위로 매입과 판매를 정산하는 관행이 있어요. 법안은 이 관행을 인정하면서도, 월 매입마감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대금을 주도록 기준을 따로 두고 있어요.

  • 관행 자체를 없애려는 건 아니에요.
  • 다만 지급이 너무 늦어지는 흐름은 줄이려는 거예요.
  • 정산일이 분명해지면 분쟁도 줄어들 수 있어요.

4) 납품업자 자금회전 개선

납품업자는 물건을 넘긴 뒤에도 대금을 오래 기다려야 하면 운영자금이 막히기 쉬워요. 이번 안은 그 기다림을 줄여 자금회전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예요.

  • 월급처럼 고정 지출이 있는 사업자에게 체감이 클 수 있어요.
  • 다음 생산, 운송, 재납품 계획을 세우기 쉬워져요.
  •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업계 관행과 보호 장치의 균형

법안은 지급기한을 줄이면서도 업계가 해오던 정산 구조는 일정 부분 살리려 해요. 무조건 새로운 구조를 얹기보다, 기존 거래 틀 안에서 늦은 지급을 줄이는 방식이에요.

  • 유통 현장의 급격한 충격을 덜려는 의도가 보여요.
  • 제도 변화와 실무 적응 사이의 간격을 좁히려는 거예요.
  • 실제 효과는 시행 뒤 대금 지급 속도와 분쟁 감소로 확인해야 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납품업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요. 대금을 더 빨리 받아 자금 운영이 쉬워질 수 있어요.
  • 대규모유통업자는 지급 일정과 자금 계획을 다시 짜야 해요. 결제 주기가 짧아지면 현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 매장임차인은 상품판매대금 정산 시점이 빨라질 수 있어요. 매장 운영과 대금 회수가 더 밀접하게 연결돼요.
  • 직매입거래를 많이 쓰는 유통업체도 영향을 받아요. 재고 관리와 대금 지급이 함께 빨라져야 해요.
  • 소규모 공급업체와 하도급성 거래 관계에 있는 사업자는 간접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어요. 돈이 늦게 묶이는 구조가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봐야 할 점

  • 지급기한이 짧아지는 만큼 유통업체의 유동성 부담이 얼마나 커지는지 봐야 해요.
  • 특약매입거래, 매장임대차, 위수탁거래, 직매입거래를 현장에서 어떻게 구분할지도 중요해요.
  • 월 매입마감일과 월 판매마감일을 실제로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체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 지급기한 단축이 납품업자 보호에는 도움이 되지만, 거래 축소로 이어지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 업계 관행을 살리면서 실효성을 높인다고 했을 때, 실제 분쟁이 줄어드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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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용만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