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법 제도 정비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 의안번호
- 2218533
- 소관위원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전담여행사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때 저가여행과 쇼핑강요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 전담여행사가 원가를 지나치게 낮추고, 관광객이 이용하는 곳에서 일정 비율 이상 수수료를 받는 방식은 못 하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전담여행사 때문에 관광객의 무단이탈이 많이 생기면, 지정 취소나 업무정지 같은 제재를 할 수 있게 해요.
- 지역 관광 혜택 사업인 디지털관광주민증에 법적 근거를 새로 두려는 내용도 들어 있어요.
- 핵심은 전담여행사 관리 강화와 디지털관광주민증의 법적 근거 마련을 함께 묶었다는 점이에요.
주요 내용
- 전담여행사 금지행위 신설: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때 원가를 지나치게 낮추는 방식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점포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수수료를 받는 행위를 막아요.
- 제재 수단 강화: 금지행위를 위반하거나 무단이탈 사고가 생기면 전담여행사 지정을 취소하거나 업무를 정지할 수 있게 해요.
- 반복 위반 대응: 업무정지 기간에 전담여행사 업무를 계속하면 지정을 취소하도록 해, 제재를 피하는 우회 운영을 막으려 해요.
- 범정부 협력 근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력할 수 있게 해, 여러 부처가 함께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요.
- 디지털관광주민증 근거 신설: 발급과 활용을 법에 명시해, 지역 방문객에게 주는 할인 혜택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요.
- 지정·갱신 심사 위임·위탁 근거: 전담여행사 지정과 지정 갱신 심사 업무를 다른 기관에 맡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요.
왜 나왔나
전담여행사 제도에서는 저가여행, 쇼핑강요, 무단이탈 같은 문제가 계속 지적돼 왔어요. 현행 제재는 고의나 공모가 있는 경우를 중심으로 짜여 있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더라도 대응 폭이 좁다는 한계가 있었어요. 또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지역 체류와 소비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법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아 제도 확산에 제약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개정안은 여행업 질서를 바로잡는 장치와 지역 관광 지원의 근거를 함께 보강하려는 흐름이에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전담여행사 금지행위 신설
전담여행사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때 지켜야 할 선을 더 분명히 그어요. 원가를 현저하게 낮추면서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점포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금지돼요.
- 가격을 과도하게 낮춘 뒤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는 구조를 줄이려는 거예요.
- 관광객 입장에서는 일정한 상품 질과 소비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돼요.
- 여행업계에서는 과도한 가격 경쟁보다 정상적인 서비스 경쟁이 더 중요해질 수 있어요.
2) 무단이탈 제재 강화
전담여행사가 금지행위를 위반하거나, 유치한 관광객의 무단이탈 사고를 일으키면 지정을 취소하거나 업무를 정지할 수 있어요. 업무정지 기간에 계속 전담여행사 업무를 하면 더 강하게 지정을 취소할 수 있게 돼요.
- 고의나 공모가 없더라도 반복적이고 과다한 이탈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예요.
- 현장 관리가 느슨한 사업자에게는 압박이 커질 수 있어요.
- 관광객 관리 책임이 더 분명해지면서 사전 관리의 중요성도 커져요.
3) 범정부 협력 체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전담여행사 지정 관리와 문제 대응을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력할 수 있게 해요. 전담여행사 관리가 단일 부처의 문제를 넘어서는 경우에 대응 폭을 넓히려는 내용이에요.
- 부처 간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이 더 중요해져요.
- 외국인 단체관광객 관리처럼 여러 정책이 얽힌 사안에서 조율 여지가 생겨요.
- 관리의 속도와 일관성을 높이는 쪽으로 작동할 수 있어요.
4) 디지털관광주민증 근거 마련
디지털관광주민증의 발급과 활용에 관한 법적 근거를 새로 두어요. 특정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해당 지역 주민에 준하는 할인 혜택을 받는 사업을 법 아래에서 운영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유도하려는 정책 수단이 더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요.
- 법적 근거가 생기면 사업의 전국 확산 논의도 쉬워질 수 있어요.
- 지역경제 활성화를 겨냥한 관광 정책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요.
5) 지정과 갱신 심사 위임·위탁
전담여행사의 지정과 지정 갱신 심사 업무를 위임·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둬요. 심사 업무를 적절한 기관이 맡아 처리할 수 있게 해 행정 운영의 효율을 높이려는 방향이에요.
- 심사 업무가 늘어날수록 전문성과 신속성이 중요해져요.
- 실제 운영에서는 위임·위탁 범위와 책임 분담이 핵심이 될 수 있어요.
- 심사 기준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관리 장치가 같이 따라가야 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전담여행사: 상품 구성, 수수료 구조, 관광객 관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중국 단체관광객과 여행객: 저가 유인이나 현장 쇼핑 압박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어요.
-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과 점포: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 지정 관리와 문제 대응에서 협력 부담과 역할 분담이 커져요.
- 지역 지자체와 디지털관광주민증 대상 지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법적 근거 위에서 추진할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금지행위의 구체 기준이 어디까지 잡히는지 봐야 해요.
- 일정 비율 이상의 수수료가 어떤 방식으로 판단되는지 후속 기준이 중요해요.
- 무단이탈 사고가 얼마나 반복돼야 취소나 정지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 디지털관광주민증의 발급 대상, 혜택 범위, 운영 방식이 얼마나 구체화되는지도 봐야 해요.
- 위임·위탁을 맡는 기관의 책임과 심사 기준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