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획득과 지속 성능개량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 획득 특별법안
- 의안번호
- 2216679
- 소관위원회
- 국방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소프트웨어가 핵심인 무기체계를 따로 다루기 위한 법안이에요. 하드웨어에 붙은 부속처럼 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자체를 중심에 두려는 거예요.
- 지휘통제체계, 함정무인체계, 사이버작전체계, 드론 같은 분야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전투력의 핵심이 소프트웨어에 있는 체계를 더 빨리 사들이고 더 자주 고치려는 취지예요.
- 소요가 정해지면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방식으로 갈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완성하는 방식보다, 나눠서 빠르게 추진하는 길을 열려는 거예요.
- 최종사용자 집단이 연구·개발 과정에 들어오도록 하고 있어요. 실제 쓰는 부대와 기술지원 기관의 의견을 초기에 반영하려는 구조예요.
- 개발이 끝난 뒤에도 성능개량과 후속개발을 이어갈 수 있게 하려는 점이 중요해요. 소프트웨어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물건이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 핵심은 하드웨어 중심의 획득 체계에 맞지 않던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를 더 빠르고 유연하게 다루려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의 법적 정의: 전투력 발휘에서 소프트웨어가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을 맡는 무기체계를 법에 따로 적어 두려는 내용이에요.
- 신속적응형 연구·개발의 선택 가능성: 합동참모의장이 소요를 결정할 때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단계 구분과 기본전략 수립: 신속적응형 연구·개발은 체계개발단계와 전략화 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방위사업청장이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세우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최종사용자 참여 확대: 연구·개발 전 단계에 최종사용자 집단이 참여하도록 하고, 필요하면 국방기술품질원이 그 집단에 들어오게 요청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후속개발 허용: 개발이 끝난 뒤에도 성능개량이 필요하다고 보면 후속개발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왜 나왔나
현행 방위사업법은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무기체계의 구성요소로 보는 경향이 강하고, 소프트웨어 자체를 중심으로 한 획득절차는 따로 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장관리정보체계나 사이버 무기체계처럼 소프트웨어가 성능과 운용개념을 주도하는 분야를 빠르게 다루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어요.
법안은 이런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의 개념을 법률에 분명히 적고 절차도 별도로 두려는 거예요. 매뉴얼이나 지침 수준에 흩어져 있던 내용을 법으로 끌어올려 신속한 획득과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가능하게 하려는 흐름이에요.
또 소프트웨어는 전력화 이후에도 계속 손보고 고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처음 획득 절차만 바꾸는 게 아니라, 개발 뒤의 개량과 후속개발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같이 만들려는 점이 눈에 띄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의 별도 정의
이 법안은 무기체계 가운데서도 소프트웨어가 전투력 발휘의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을 맡는 체계를 따로 정의하려고 해요. 지휘통제체계, 함정무인체계, 사이버작전체계, 드론 같은 체계를 염두에 둔 설명이 붙어 있어요.
- 기존에는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의 부속처럼 보는 시각이 강했어요.
-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체계를 별도 범주로 세우려는 거예요.
- 정의가 분명해지면 어떤 사업을 이 법의 대상으로 볼지 기준이 또렷해져요.
2) 소요 결정 단계의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합동참모의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의 소요를 결정할 때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도록 정할 수 있어요. 즉, 필요가 확인되면 처음부터 빠른 방식으로 개발 흐름을 잡을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소프트웨어가 자주 바뀌는 특성을 고려한 설계예요.
- 전통적인 긴 획득 절차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취지예요.
- 다만 신속함이 강조될수록 요구사항 관리와 검증이 더 중요해져요.
3) 단계별 추진과 기본전략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사업은 체계개발단계와 전략화 단계로 나눠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요. 방위사업청장은 소프트웨어 기반 무기체계를 이런 방식으로 획득할 때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세워야 해요.
- 단순히 빨리 하는 것만이 아니라, 단계별로 쪼개 관리하겠다는 뜻이에요.
- 기본전략이 있으면 사업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리하기 쉬워져요.
- 전략이 형식에 머물지 않으려면 실제 사업 관리와 연결되는지가 중요해요.
4) 최종사용자 집단의 참여
방위사업청장은 신속적응형 연구·개발의 전 단계에 최종사용자 집단이 참여하도록 해야 해요. 또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각군과 기타 기술지원을 위해 필요한 경우 국방기술품질원에 그 집단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해요.
- 실제 쓰는 쪽의 의견을 초기에 넣으려는 구조예요.
-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과 운영 방식이 개발 단계에 반영되기 쉬워져요.
- 다만 참여가 많아질수록 의사결정이 느려지지 않도록 조정이 필요해요.
5) 후속개발과 지속적 성능개량
신속적응형 연구·개발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성능개량이 필요하다고 보면 후속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해요.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를 한 번 만들고 끝내는 게 아니라,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대상로 보는 거예요.
- 소프트웨어는 환경 변화에 따라 계속 손볼 가능성이 커요.
- 개발 완료 이후의 개량을 제도 안에 넣으려는 점이 중요해요.
- 이 장치가 있어야 전력화 이후에도 성능 유지와 개선이 이어질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합동참모의장: 소요 결정 단계에서 신속적응형 연구·개발 방식 선택에 직접 관여하게 돼요.
- 방위사업청: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과 전 과정 관리 책임이 커져요.
- 각군과 최종사용자 집단: 연구·개발 초기에 참여해 요구사항과 사용성을 더 강하게 반영하게 돼요.
- 국방기술품질원: 필요할 때 최종사용자 집단으로 참여를 요청받을 수 있어요.
- 방위산업계: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를 더 빠르게 개발하고 후속개발까지 이어갈 기회가 넓어질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를 어떻게 구분할지 실무 기준이 중요해요.
- 신속적응형 연구·개발이 빨라지는 만큼 검증과 안정성 확보가 따라와야 해요.
- 최종사용자 참여가 실제 개발 품질을 높이는지, 아니면 일정만 늘리는지 살펴봐야 해요.
- 후속개발이 반복될 때 예산과 일정 관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도 중요해요.
- 지침 수준에 흩어져 있던 절차를 법으로 올리는 만큼, 하위 규정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정리되는지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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