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협조 의무와 경제적 제재 강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7552
소관위원회
정무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처분이나 조사를 받으면 이에 응해야 한다는 점을 법에 더 분명히 적으려 해요.
  • 조사에 불응할 때는 지금보다 더 강한 경제적 제재를 붙이려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 현행 과태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과징금과 이행강제금까지 넓혀 대응하려는 방향이에요.
  • 핵심은,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손해가 커지도록 만들어 조사 자체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게 하려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조사 응답 의무 명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처분이나 조사를 받은 사람은 이에 응해야 한다는 점을 법문에 직접 넣으려 해요.
  • 과태료 한계 보완: 지금도 조사에 불응하면 과태료를 물릴 수 있지만, 그 수준이 조사의 실효성을 끌어올리기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어요.
  • 과징금 부과 근거 확대: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해, 단순한 경고 수준을 넘는 제재를 두려 해요.
  • 이행강제금 도입: 불응 상태가 이어질 때 계속 압박을 줄 수 있도록 이행강제금도 함께 두려는 흐름이에요.
  • 조사 실효성 강화: 전체적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경제적 제재 수단을 강화하는 쪽이에요.

왜 나왔나

현행법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려고 조사에 불응하는 행위에 과태료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 제안 이유에 따르면 지금 수준의 제재만으로는 조사 협조를 충분히 끌어내기 어렵고, 사업자와 임직원 모두에게 더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어요. 그래서 법안은 아예 응답 의무를 분명히 하고, 불응 시에는 과징금과 이행강제금까지 붙일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조사에 안 응해도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을 줄이려는 법안이에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조사 협조 의무를 더 분명히 해요

기존에는 조사에 불응하면 제재를 가하는 방식이 중심이었지만, 이번 안은 먼저 응해야 한다는 의무 자체를 더 선명하게 적으려 해요. 조사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 ‘협조는 선택이 아니라 전제’라는 점을 법문으로 드러내는 셈이에요.

  • 통지만 받고도 버티는 식의 대응을 줄이려는 취지예요.
  • 조사 협조의 기준이 분명해지면 공정거래위원회도 집행 근거를 세우기 쉬워져요.
  • 다만 실제로 어디까지 응해야 하는지는 세부 적용에서 더 정리될 필요가 있어요.

2) 과태료 중심 구조를 손봐요

현행법에도 조사 불응에 대한 과태료가 있지만, 제안안은 그 수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있어요. 사업자 최대 2억 원, 임직원 최대 5천만 원 수준의 제재만으로는 조사 실효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이에요.

  • 과태료는 행정질서 위반에 대한 금전 제재라서, 형사처벌과는 달라요.
  • 이번 안은 그 과태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더 강한 수단을 덧붙이려는 방향이에요.
  • 현장에서는 제재 수위보다도, 불응이 실제로 불리하다는 신호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3) 과징금으로 압박을 높여요

이번 개정안은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려 해요. 과징금은 부담이 큰 경제적 제재라서, 단순히 기다리거나 미루는 방식의 대응을 줄이는 효과를 노린다고 볼 수 있어요.

  • 금전 부담이 커질수록 조사 회피의 유인은 줄어들 수 있어요.
  • 제재가 강해지는 만큼 부과 기준도 명확해야 해요.
  • 같은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는지 예측 가능성이 중요해요.

4) 이행강제금으로 지속적 이행을 끌어내요

법안은 한 번의 제재로 끝내지 않고 이행강제금까지 함께 두려 해요. 계속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어야 실제 이행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이 반영된 거예요.

  • 이행강제금은 계속 미루는 태도에 제동을 거는 장치로 읽을 수 있어요.
  • 조사 응답이 지연될수록 집행 비용이 커지도록 설계한 셈이에요.
  • 다만 과징금과 이행강제금의 역할이 겹치지 않도록 구분이 분명해야 해요.

5) 조사의 실효성을 제도 목표로 못 박아요

이 법안은 단순히 제재를 늘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어요. 조사에 응하지 않아도 큰 불이익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려는 방향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조사 절차가 살아 있어야 표시·광고 관련 위반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어요.
  • 규정이 있어도 집행이 약하면 억지력이 떨어져요.
  • 이번 안은 그런 집행 약점을 경제적 제재로 메우려는 쪽이에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협조를 더 강하게 요구할 근거를 얻게 돼요.
  • 표시·광고 관련 사업자: 조사 통지나 자료 요구를 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해요.
  • 임직원: 개인에게도 제재가 연결될 수 있어서 대응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요.
  • 법무·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조사 대응 절차와 내부 자료 관리 기준을 다시 봐야 해요.
  • 소비자: 직접 제재 대상은 아니지만, 조사 실효성이 높아지면 시장 감시가 강화되는 간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과징금과 이행강제금의 적용 기준이 얼마나 명확하게 정리되는지 봐야 해요.
  • 기존 과태료 규정과 새 제재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조사 불응의 범위를 넓게 잡으면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어서 균형이 중요해요.
  •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다른 법률상의 절차가 겹칠 때 충돌이 없는지 살펴봐야 해요.
  • 참고사항에 나온 다른 법률안과의 연동이 있어, 관련 법안이 달라지면 이 안도 함께 조정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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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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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