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불쾌감 용어 정비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9588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장애인복지법의 표현을 더 넓고 중립적으로 바꾸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현행 조문에 들어 있는 성적 수치심을 성적 불쾌감으로 바꾸려는 내용이에요.
  • 피해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부끄러움 하나로만 좁게 보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예요.
  • 분노, 공포, 모욕감처럼 여러 반응을 함께 담아내려는 방향이에요.
  • 법을 읽는 사람에게도 ‘피해 감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더 분명히 보여줘요.
  • 핵심은 처벌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법 문구를 바꿔 피해자 이해 방식을 넓히려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표현 변경: 법 조문에서 쓰는 성적 수치심을 성적 불쾌감으로 바꾸려는 내용이에요.
  • 피해 인식 개선: 피해자가 반드시 부끄럽거나 창피한 마음을 느껴야만 하는 것처럼 읽히는 문제를 줄이려는 거예요.
  • 감정 범위 확장: 분노, 공포, 모욕감처럼 더 다양한 감정을 포괄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예요.
  • 기존 법령 정비 흐름 반영: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2022년 성범죄 양형기준에서 같은 표현을 바꾼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요.

왜 나왔나

현행 다수의 법률에서 성적 수치심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 표현은 피해자가 반드시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을 느껴야 한다는 식으로 읽힐 수 있어요. 그러면 성희롱이나 성폭력 피해자가 실제로 느끼는 분노, 공포, 모욕감 같은 감정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법안은 그런 좁은 해석을 줄이고, 법 문구를 더 넓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꾸려는 취지예요. 이미 대법원 양형위원회도 비슷한 표현 정비를 한 바 있어서, 법률 문언을 맞추려는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피해 감정 표현이 바뀌어요

기존 조문에 있던 성적 수치심을 성적 불쾌감으로 바꾸려는 내용이에요. 표현만 바꾸는 것처럼 보여도, 법이 피해자를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부끄러움 중심의 표현에서 벗어나려는 거예요.
  • 피해자의 감정을 더 넓게 읽을 수 있게 돼요.

2) 좁은 해석을 줄이려 해요

성적 수치심은 자칫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꼈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질 수 있어요. 반면 성적 불쾌감은 불편함, 모욕감, 분노처럼 더 넓은 반응을 담기 쉬워요.

  • 피해자에게 특정한 감정 반응을 요구하는 느낌을 줄여요.
  • 법 문구가 주는 심리적 압박도 덜 수 있어요.

3) 양형 기준과의 표현 차이를 줄여요

제안이유에는 2022년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성범죄 양형기준에서 같은 표현을 바꿨다는 점이 적혀 있어요. 이 개정안은 법률 문언도 그 흐름에 맞추려는 성격이 있어요.

  • 법 체계 안에서 쓰는 말이 서로 달라 보이는 문제를 줄여요.
  • 같은 사안을 두고 표현이 엇갈리면 생기는 혼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4) 조문 한 곳의 문언을 손보는 개정안이에요

제안 내용은 안 제59조의9제1호의 표현을 바꾸는 것으로 제시돼 있어요. 현재 주어진 근거만 보면, 법 체계를 크게 다시 짜기보다는 특정 조문 문구를 정리하는 개정안으로 볼 수 있어요.

  • 제도의 뼈대를 새로 만드는 안은 아니에요.
  • 대신 현장에서 읽히는 의미와 메시지를 바꾸려는 성격이 강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장애인복지법 적용을 받는 기관: 조문을 안내하거나 해석할 때 새 표현을 반영해야 할 수 있어요.
  • 피해자 지원 현장: 피해자 감정을 설명할 때 더 넓은 표현을 쓸 수 있어요.
  • 수사·재판 실무: 법 문구를 해석할 때 수치심 하나에만 묶이지 않도록 볼 가능성이 커져요.
  • 법률가와 상담 종사자: 문서와 상담 언어를 바꿔야 할 수 있어요.
  • 장애인과 보호자: 관련 규정의 문언이 더 덜 위축된 방식으로 읽힐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실제로는 용어만 바꾸는 개정이라서, 현장 체감 변화가 얼마나 클지는 해석과 운용에 달려 있어요.
  • 다른 법률 조문과의 표현 통일이 뒤따르지 않으면 혼선이 남을 수 있어요.
  • 피해자 보호를 넓히는 취지와 달리, 실무에서는 새 표현을 어떻게 설명할지 기준이 필요해 보여요.
  • 법 문구가 바뀌어도 교육과 안내가 따라오지 않으면 현장 적용이 늦어질 수 있어요.
  • 현재 근거만으로는 세부 조문 전체가 보이지 않아서, 최종 심사 과정에서 범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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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권향엽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