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 권리 보호 확대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의안번호
2218128
소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고용 형태와 계약 이름이 달라도, 일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권리를 넓게 보장하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만 맞춰져 있던 보호 틀로는 놓치기 쉬운 사람들을 함께 보려는 내용이에요.
  • 노무공급계약을 서면으로 남기고, 함부로 해지하거나 불이익을 주지 못하게 하려는 취지가 들어 있어요.
  • 인공지능기술로 업무 지시나 평가, 계약 해지를 할 때는 기준과 과정을 설명하게 하고, 이의제기도 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핵심은 일하는 방식이 달라져도 최소한의 권리와 보호는 따라가게 하려는 점이에요.

주요 내용

  • 적용 대상 확대: 근로자냐 자영업자냐를 먼저 따지기보다, 실제로 일하면서 보수를 받고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을 넓게 보려는 법안이에요.
  • 노무공급계약 서면화: 사업자가 일하는 사람과 계약할 때, 다른 법령에서 따로 정한 경우를 빼고는 서면으로 써서 교부하도록 해요.
  • 부당한 계약 변경 제한: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바꾸거나, 그 밖의 불이익한 조치를 하지 못하게 해요.
  • 인공지능 결정 설명: 업무 지시, 인사 평가, 계약 해지처럼 중요한 결정을 인공지능기술로 할 때는 기준과 과정을 설명해야 해요.
  • 이의제기 권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결정이 부당하다고 보면, 사업자에게 다시 검토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해요.
  • 단체 활동과 협의: 일하는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거나 가입하고, 사업자나 사업자단체에 노무제공조건 협의를 요청할 수 있게 해요.
  • 행정 지원 장치: 정책심의조정위원회와 표준계약서, 대지급금 같은 장치를 두어 제도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하려는 구조예요.

왜 나왔나

이 법안은 전통적인 정규직 중심 법체계만으로는 지금의 노동 현실을 다 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요.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처럼 계약 형식은 달라도 실제로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인공지능기술이 업무 지시나 평가, 계약 해지에까지 쓰이면서, 결정 기준을 알기 어렵고 이의제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계약 전 과정, 권리 행사, 분쟁 대응을 한 번에 묶어 기본 보호를 만들려는 거예요.

무엇이 달라지나

1) 보호 대상의 기준

기존 제도는 근로자 여부를 중심으로 보호 범위를 나누는 경향이 강했어요. 제안안은 계약 명칭이나 외형보다 실제로 일하는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춰 기본 권리를 넓히려 해요.

  • 플랫폼 노동자나 특수고용 노동자처럼 경계가 애매한 사람도 함께 보려는 방향이에요.
  • 자영업자처럼 보이지만 실질은 종속적인 사람을 제도 밖에 두지 않으려 해요.
  •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라질 점은 보호 대상 판단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2) 계약의 서면화

사업자가 일하는 사람과 노무공급계약을 맺을 때는 서면 작성과 교부를 기본으로 하려 해요. 말로만 정해지는 부분을 줄여서, 나중에 조건을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 일의 내용, 보수, 조건이 더 분명해질 수 있어요.
  • 분쟁이 생겼을 때 어떤 약속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쉬워져요.
  • 계약서를 남기는 습관이 생기면 관계가 더 투명해질 수 있어요.

3) 불이익 조치 제한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변경하거나, 불이익한 조치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일하는 사람이 계약 변경이나 일방적 손해를 걱정하지 않도록 바닥선을 두는 거예요.

  • 사업자가 힘이 더 큰 관계에서 마음대로 조건을 바꾸는 일을 줄이려는 취지예요.
  • 불이익 조치가 막히면, 권리 주장 뒤에 생길 보복 우려도 줄어들 수 있어요.
  • 실제로 무엇이 정당한 이유인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어요.

4) 인공지능 결정의 설명 의무

업무 지시, 인사 평가, 계약 해지 같은 주요 결정을 인공지능기술로 할 때는 기준과 과정을 설명해야 해요. 단순히 결과만 통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붙이려는 거예요.

  • 어떤 규칙으로 결정했는지 알아야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요.
  • 기술적·합리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하게 하니, 무리한 공개를 전제로 하지는 않아요.
  • 자동화된 판단이 늘수록 설명 책임도 같이 커지는 구조예요.

5) 이의제기와 재검토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결정이 부당하다고 보면, 일하는 사람이 사업자에게 다시 봐 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요. 일방 통보로 끝내지 않고, 한 번 더 검토하는 통로를 두려는 거예요.

  • 오판 가능성을 줄이는 안전장치가 돼요.
  • 사람 손으로 다시 보는 절차가 있으면, 자동화 결정의 과도한 영향도 줄일 수 있어요.
  • 실제 효과는 재검토가 형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달려 있어요.

6) 단체와 행정 지원

일하는 사람은 관련 법령과 조약에 따라 단체를 결성하거나 가입할 수 있고, 사업자나 사업자단체에 노무제공조건 협의를 요청할 수 있어요. 동시에 정책심의조정위원회, 표준계약서, 대지급금 같은 장치로 제도를 받쳐 주려 해요.

  • 혼자 대응하기 어려운 사람도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요.
  • 표준계약서는 사업자와 일하는 사람 사이의 힘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대지급금은 지급받지 못한 임금 등의 청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안전망 역할을 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플랫폼 노동자: 계약 형식보다 실제 노동 관계가 더 중요해질 수 있어요.
  • 프리랜서: 전속 여부와 무관하게 기본 권리 논의의 대상이 넓어질 수 있어요.
  • 특수고용 노동자: 서면 계약, 불이익 금지, 협의 요청 같은 보호를 기대할 수 있어요.
  • 사업자: 계약서 작성, 설명 제공, 재검토 대응 같은 의무가 늘 수 있어요.
  • 고용노동부와 관련 행정체계: 위원회 운영, 표준계약서 보급, 대지급금 집행 같은 역할이 커질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이 법안이 말하는 일하는 사람의 범위를 실제로 어디까지 넓게 볼지, 후속 해석이 중요해요.
  • 인공지능기술로 한 결정의 설명 수준을 어디까지 요구할지 기준이 필요해요.
  • 표준계약서가 현장에 잘 퍼지지 않으면 실효성이 약해질 수 있어요.
  • 대지급금 제도는 안전망 역할을 하지만, 재원과 집행 속도도 같이 봐야 해요.
  • 단체 결성과 협의 요청이 실제로 얼마나 작동하는지, 사업자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커지지 않는지 지켜봐야 해요.
스크랩0
조회수0
신장식
신장식 의원
조국혁신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