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범죄 시효 배제 및 소급 적용

국가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 및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시효에 관한 특례법안

의안번호
2219548
소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국가가 저지른 심각한 인권침해와 헌정질서 파괴 범죄에 시효 예외를 두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형사 책임을 묻는 기간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기간을 없애려는 방향이에요.
  • 이미 시간이 지나 법적으로 다투기 어려워진 사건도 다시 볼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피해자 입장에서는 늦게라도 진실 규명과 책임 추궁을 이어가게 하려는 취지예요.
  • 핵심은 국가 범죄에 시효의 벽을 세우지 않겠다는 점이에요.

주요 내용

  • 적용 범위의 확대: 권위주의 시기의 고문·조작 사건부터 최근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사태까지, 국가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와 헌정질서 파괴를 함께 문제 삼아요.
  • 형사 시효 배제: 공소시효가 지나면 처벌할 수 없다는 일반 원칙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 민사 시효 배제: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도 시효가 벽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방향이에요.
  • 입증 부담 완화: 국가범죄의 특성상 증거가 국가 쪽에 집중되는 문제를 반영해, 피해자가 혼자 모든 부담을 짊어지지 않게 하려는 취지예요.
  • 사면 제한: 대통령의 사면권이 책임 추궁을 쉽게 무력화하지 못하도록 절차를 더 엄격하게 보려는 구상이에요.
  • 소급 적용: 이미 시효가 지난 사건에도 다시 적용해, 과거 사건까지 넓게 다루려는 점이 특징이에요.

왜 나왔나

이 법안은 국가가 저지른 범죄는 일반 범죄와 다르게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요. 제안이유에 따르면 이런 사건은 조직적 은폐와 증거 독점 때문에 시간만 지나면 진실을 밝히기 더 어려워져요. 그래서 시효가 가해자에게 면죄부처럼 작동하는 문제를 막고, 피해 회복과 책임 추궁을 더 오래 이어가려는 취지예요. 국가의 기본적 인권 보장 의무와 법치주의를 더 강하게 세우려는 방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대상 범위의 법적 명확화

제안안은 단순히 과거의 개별 사건 하나를 다루는 게 아니라, 국가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와 헌정질서 파괴범죄를 법적으로 구분해 다루려 해요. 어떤 사건이 이 범주에 들어가는지 명확히 하려는 점이 출발점이에요.

  • 적용 대상이 넓어질수록 과거 사건도 함께 검토될 가능성이 커져요.
  • 반대로 범위가 너무 넓으면 일반 범죄와의 경계가 흐려질 수 있어요.
  • 실제 집행에서는 법원이 어떤 사건을 이 범주로 볼지 중요해져요.

2) 형사 책임의 시효 배제

기존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형사처벌을 할 수 없지만, 이 법안은 그런 장벽을 없애려 해요. 국가범죄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처벌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뜻이에요.

  • 수사와 기소가 늦어져도 사건을 접수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혀요.
  • 오래된 사건일수록 증거가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입증은 더 어려울 수 있어요.
  • 법안이 통과돼도, 구체적 사건마다 어떤 범죄로 평가할지는 별도 판단이 필요해요.

3) 손해배상 청구의 시효 배제

민사상 소멸시효 때문에 피해자가 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는 문제도 없애려는 내용이에요. 형사책임만이 아니라 피해 회복까지 함께 보려는 구상이에요.

  • 정신적 손해배상 같은 청구가 늦었다는 이유로 막히지 않게 하려는 취지예요.
  • 피해자에게는 법적 문턱이 낮아지지만, 국가의 대응 부담은 커질 수 있어요.
  • 오래된 피해일수록 기록과 증빙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중요해져요.

4) 입증 구조와 책임 배분 조정

제안이유는 국가범죄의 특성상 조직적 은폐와 증거 독점이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피해자 쪽이 모든 사실을 혼자 증명해야 하는 구조를 완화하려는 방향이 드러나요.

  • 수사기관과 법원은 국가 쪽 자료의 접근성과 보존 상태를 더 중요하게 보게 될 수 있어요.
  • 피해자 입장에서는 진술과 주변 정황의 의미가 더 커질 수 있어요.
  • 다만 입증 부담을 어디까지 낮출지는 조문 문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5) 사면 제한과 과거 사건의 재검토

이 법안은 사면권이 사법적 단죄를 무력화하는 상황도 문제로 보고 있어요. 이미 시효가 지난 사안에도 전면 소급 적용하겠다는 점에서, 과거 사건까지 다시 들여다보려는 성격이 강해요.

  • 사면과 시효를 함께 묶어 국가책임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가 보여요.
  • 과거 사건이 다시 논의되면 정치적·법적 논쟁도 함께 커질 수 있어요.
  • 소급 적용은 입법 목적은 분명하지만, 예측 가능성과 충돌할 수 있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피해자와 유가족: 오래된 사건이라도 다시 책임을 묻고 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이 열려요.
  • 수사기관과 검찰: 과거 국가범죄 사건을 다시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넓어져요.
  • 법원: 시효 여부보다 사건의 성격과 증거 구조를 더 세밀하게 판단하게 돼요.
  • 국가와 공공기관: 과거 자료 보존, 기록 공개, 소송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 입법부와 정책기관: 국가범죄를 어디까지 예외로 볼지 기준을 더 정교하게 다뤄야 해요.

봐야 할 점

  • 실제 조문에서 반인권적 국가범죄와 헌정질서 파괴범죄를 어떻게 나눌지가 중요해요.
  • 소급 적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헌법적 쟁점과 충돌은 없는지 따져봐야 해요.
  • 공소시효와 소멸시효를 전면 배제할 때, 기존 법체계와의 정합성을 확인해야 해요.
  • 입증책임 완화가 피해자 구제에 도움이 되더라도,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기준이 필요해요.
  • 사면 제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다른 권한과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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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이광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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