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자조금 법적 기반 강화와 품목별 자조금 육성

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안

의안번호
2218447
소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농산물 품목별로 생산자들이 스스로 돈을 모아 쓰는 자조금 제도를 법으로 더 분명하게 만들려는 법안이에요.
  • 품목 생산자와 생산자대표가 먼저 모여 준비협의회를 만들고, 정관과 설립계획서를 함께 마련하는 구조예요.
  • 해당 품목의 농업인은 당연회원으로 묶이고, 총회와 대의원회가 자조금 운영의 큰 결정을 맡게 돼요.
  • 거출금, 정부나 지자체의 출연·지원금으로 자조금을 조성하고, 납부하지 않으면 일부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자조금통합지원센터와 자조금통합관리시스템까지 두어 운영과 관리의 기반을 넓히려는 방향이에요.

주요 내용

  • 자조금의 법적 틀 마련: 농산자조금과 자조금단체에 관한 기본 규칙을 법으로 따로 두려는 법안이에요. 농산물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농업인과 소비자의 권익을 함께 지키려는 목적이 분명해요.
  • 설립 준비 절차 신설: 자조금단체를 만들려면 일정 수 이상의 발기인이 준비협의회를 꾸리고, 동의서를 모아야 해요. 그다음 정관과 설립계획서를 만들고 창립총회 의결까지 거쳐 인가를 받는 흐름이에요.
  • 회원 구조와 의결 체계 정비: 해당 농산물의 농업인은 당연회원이 되고, 특별회원은 정관에서 정할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총회와 대의원회, 이사회를 나눠서 운영의 큰 결정과 세부 집행을 맡기려는 구조예요.
  • 자조금 조성·운용 기준: 자조금은 거출금과 공공 재원으로 조성하고, 소비촉진과 품질향상, 자율적 수급조절 같은 목적에 쓰려는 방향이에요. 납부를 하지 않으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서, 제도 참여를 더 강하게 유도하려는 장치도 들어 있어요.
  • 운영 지원과 관리체계 확대: 품목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계획, 연간 보고, 외부 의견을 통한 평가 체계를 두려는 내용이 있어요. 자조금단체연합회, 자조금통합지원센터, 자조금통합관리시스템도 함께 두어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구상이에요.

왜 나왔나

농산물 시장 개방이 커지고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가 겹치면서, 개별 농업인이 수급 불안정에 혼자 대응하기는 더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자들이 스스로 모여 대응하는 자조금단체의 역할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나온 거예요.

또 자조금의 중요성을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는 농업인도 많아서, 자율적 참여를 끌어올릴 장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담겨 있어요. 이 법안은 단체 설립부터 운영, 평가, 지원까지를 한 체계로 묶어서 자조금이 실제로 작동하게 하려는 취지예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자조금의 법적 지위 정비

기존에는 자조금단체의 법적 지위가 민법상 비영리법인에 머무는 구조였는데, 법안은 이 법에 따른 법인으로 두려는 방향이에요. 자조금이 품목 대표조직이자 생산자 대표조직으로 더 분명하게 서도록 틀을 다시 잡으려는 거예요.

  • 단체의 목적과 권한이 자조금 제도 안에서 더 선명해져요.
  • 품목별 사업을 추진할 때 법적 근거가 더 직접적으로 연결돼요.
  • 단체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제도 운영 주체라는 점이 강조돼요.

2) 설립 전 협의 절차

자조금단체를 바로 만드는 대신, 먼저 발기인들이 자조금단체설립준비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해요. 그 안에서 정관과 설립계획서를 마련하고, 구성원 사이의 동의와 합의를 거쳐 출발하도록 설계했어요.

  • 시작 단계부터 품목 생산자와 생산자대표의 의견을 모으려는 구조예요.
  • 설립동의서와 창립총회 절차가 들어가서 형식보다 내부 합의를 더 중시해요.
  • 준비 없이 만들어지는 단체를 줄이고, 운영 기반을 먼저 다지려는 거예요.

3) 회원과 의결기구 구분

법안은 회원을 당연회원과 특별회원으로 나누고, 해당 농산물의 농업인은 당연회원으로 두려는 방향이에요. 또 총회, 대의원회, 이사회로 의사결정 구조를 나눠서 큰 안건과 세부 운영을 구분하려고 해요.

  • 농업인들은 자조금의 기본 구성원으로 들어가게 돼요.
  • 회원 수가 많은 경우에는 대의원회로 총회를 대신할 수 있어 운영 부담을 줄여요.
  • 정관 변경, 거출금 기준, 생산·유통자율조절 같은 핵심 사항은 총회가 맡아요.

4) 자조금 조성과 납부 구조

자조금은 거출금과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지원금으로 조성하는 방식이에요. 납부기한 내 거출금 납부를 의무로 두고, 일정 규모 이하의 농업인등은 승인을 받은 기준에 따라 납부를 면제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도 담겼어요.

  • 자조금의 재원이 회원 부담과 공공 지원을 함께 쓰는 구조예요.
  • 납부면제 기준이 들어가서 소규모 참여자의 부담을 덜 수 있어요.
  • 납부하지 않는 회원에게는 관련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서 제도 참여를 강하게 유도해요.

5) 생산·유통자율조절과 지역자조금

법안은 자조금이 소비촉진과 품질향상뿐 아니라 자율적인 수급조절에도 쓰이게 하려는 거예요. 품목 특성에 따라 2개 이상 품목을 통합하거나 하나의 품목을 나눌 수 있고, 지역 중심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자조금도 승인할 수 있게 했어요.

  • 품목별로 한 가지 방식만 고집하지 않고, 시장 구조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요.
  • 생산·유통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제도 안에 들어와요.
  • 지역별 수급 상황에 맞춘 운영 여지도 넓어져요.

6) 지원센터와 통합관리시스템

자조금단체를 돕기 위해 자조금통합지원센터를 둘 수 있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자조금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게 했어요. 연간 보고와 외부 의견을 통한 평가는 자조금의 성과를 계속 확인하게 해주는 장치예요.

  • 운영을 돕는 전담 창구가 생기면 단체 간 정보교류와 협력이 쉬워져요.
  • 매년 보고와 평가가 붙어서 사업이 관성적으로 굴러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비교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해당 품목의 농업인: 자조금의 당연회원이 되거나 거출금 부담과 혜택 구조에 직접 들어와요.
  • 생산자대표와 발기인: 준비협의회 구성, 설립동의서 확보, 창립총회 준비를 맡게 돼요.
  • 자조금단체: 설립, 의결, 평가, 보고, 해산까지 운영 전반의 틀이 새로 짜여요.
  •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승인, 지원, 관리 체계를 맡는 핵심 행정 주체가 돼요.
  • 지방자치단체와 유통·소비 관련 이해관계자: 출연·지원, 지역자조금, 수급조절 협력에서 영향이 생겨요.

봐야 할 점

  • 당연회원과 특별회원의 범위가 실제로 어떻게 정해질지 확인이 필요해요.
  • 거출금 납부면제 기준이 너무 좁거나 넓지 않은지 살펴봐야 해요.
  • 납부하지 않은 회원에 대한 지원 제한이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적으로 작동하는지 봐야 해요.
  • 품목 통합과 분리, 지역자조금 승인 기준이 지나치게 복잡해지지 않아야 해요.
  • 연간 보고와 외부 평가가 형식적인 절차로 끝나지 않도록 운영 방식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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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송옥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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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