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건축물 통합 정비체계 마련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빈 건축물 정비 및 활용 특별법안

의안번호
2216234
소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방치된 빈 건축물을 정비하고 활용해 지역의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법안이에요.
  •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자의 역할을 나누고 빈 건축물 관리체계를 하나로 묶으려 해요.
  •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매년 현황조사를 통해 빈 건축물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 해요.
  •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지정해 사업비 지원, 선도사업, 안전조치와 철거를 추진할 수 있게 해요.
  • 인구감소지역에는 보조금과 보상금 등을 우선 지원하고, 민간 관리업 등록제도도 마련하려 해요.

주요 내용

  • 통합 관리체계 마련: 여러 법률에 흩어진 빈집과 방치 건축물 정비 제도를 하나의 특별법 체계로 묶으려 해요.
  • 국가·지자체·소유자 역할 분담: 국가는 정책을 세우고 지방자치단체는 정비 조치를 추진하며 소유자는 관리와 정비에 협조하도록 해요.
  • 정기 실태조사와 정보시스템 구축: 5년마다 실태조사를 하고 매년 현황을 파악하며, 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해요.
  • 장기 계획과 정비촉진지역 지정: 10년 기본방침, 5년 전략계획·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빈 건축물이 많은 지역을 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해요.
  • 정비사업과 선도사업 지원: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지정 기관이 사업을 시행하고 시급한 사업에는 재정·행정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요.
  • 안전조치와 철거 제도 마련: 붕괴나 범죄 우려가 있는 빈 건축물에 조치명령과 직권 철거를 할 수 있게 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해요.
  • 특별지원과 관리업 등록: 인구감소지역 등에 지원을 우선하거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소유자의 위탁을 받아 관리하는 빈 건축물 관리업 등록 근거를 마련해요.

왜 나왔나

발의 당시 설명에 따르면 빈 건축물은 범죄와 붕괴 위험, 위생 문제를 키워 주변 지역을 낙후시키고, 빈 건축물이 계속 늘어나면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 현재도 빈집 정비와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를 위한 법률이 있지만, 법률마다 관리체계가 달라 빈 건축물을 한눈에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어요. 특히 빈집이 인구감소지역에 많이 위치해 소유자나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정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제안 이유로 제시됐어요. 이 법안은 별도의 특별법을 만들어 조사부터 계획, 사업, 지원, 안전조치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려는 취지예요.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시행 중인 관련 법률의 조문은 제공된 근거에서 확인되지 않아, 아래 내용은 특정 현행 조문과의 대조가 아니라 발의 당시 제안된 특별법의 주요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해요. 제안안은 빈 건축물 정비에 필요한 추진체계와 특례를 하나의 법률에 담아 기존 제도 사이의 차이를 줄이려는 방향이에요.

1) 빈 건축물 관리 책임체계 마련

제안안은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빈 건축물 정비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정비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해요. 소유자 등에게도 스스로 빈 건축물을 정비·관리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협조할 책임을 부여하려는 내용이에요.

  • 중앙정부는 전국 단위 정책과 지원 방향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상황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요.
  •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리만 기다리지 않고 공공기관이 정비를 이끌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 해요.
  •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자 사이의 책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뉘는지가 실제 사업 속도와 분쟁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 조사·정보관리 체계 구축

시장·군수 등은 빈 건축물의 등급을 다시 정하는 등 필요한 실태조사를 5년마다 실시하고,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황조사는 매년 실시하도록 제안됐어요. 국토교통부장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관련 통계를 작성·관리해 공표할 수 있어요.

  • 빈 건축물의 위치와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 정비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하기 쉬워져요.
  •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기준의 정보를 공유하면 지역별 사업 우선순위와 지원 규모를 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 조사 대상, 등급 기준, 정보 공개 범위가 명확하지 않으면 지역마다 조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3) 장기계획과 정비촉진지역 지정

국토교통부장관은 10년 단위의 빈 건축물 정비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시·도지사는 5년 단위 전략계획을 세우도록 제안됐어요. 시장·군수 등도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빈 건축물이 증가하거나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하려 해요.

  • 단발성 철거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정비와 활용 방향을 세울 수 있어요.
  • 빈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별도로 관리하면 행정력과 재정을 집중할 수 있어요.
  • 기본방침, 전략계획, 기본계획 사이의 관계와 주민 의견 반영 방식이 실제 계획의 실효성을 좌우할 수 있어요.

4) 정비사업과 선도사업 지원

빈 건축물 정비사업은 시장·군수 등이나 소유자가 직접 시행할 수 있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지정 기관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안됐어요. 정비가 시급하거나 사업 파급효과가 큰 사업은 국토교통부장관과 시·도지사 등이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참여 사업시행자에게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요.

  • 소유자가 직접 정비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정 기관이 사업을 맡을 수 있어요.
  • 선도사업을 통해 정비 방식과 활용 모델을 먼저 시도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요.
  • 사업시행자 지정 기준, 선도사업 선정 기준, 지원 규모와 회수 방식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해요.

5) 특별지원지역과 사업비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등은 정비사업 비용과 조사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제안됐어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관심지역 가운데 정부 지원이 필요한 곳은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보상금과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거나 지원 수준을 높일 수 있게 하려 해요.

  • 재정 여력이 부족한 지역도 빈 건축물 조사와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길 수 있어요.
  • 인구감소지역에 지원을 집중해 빈 건축물 문제와 지역쇠퇴에 함께 대응하려는 구조예요.
  • 특별지원지역의 지정 기준과 지원 우선순위가 공정하게 운영되는지, 지방비 부담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해요.

6) 안전조치·철거와 관리업 제도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 건축물에 대해 시장·군수 등이 안전조치나 철거를 명령하고, 필요한 경우 직권으로 철거하거나 보상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려 해요. 소유자의 위탁을 받아 빈 건축물을 관리하는 사업자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할 수 있고, 조치명령을 따르지 않은 소유자에게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게 제안됐어요.

  • 위험한 건축물을 장기간 방치하지 않고 주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어요.
  • 소유자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건축물은 등록된 관리업자가 위탁받아 관리할 수 있어요.
  • 철거와 보상 과정에서 소유자의 재산권을 어떻게 보호할지, 이행강제금이 실제 정비를 유도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쟁점이에요.

이 법안은 빈 건축물을 단순히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사·계획·지원·관리·안전조치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지역쇠퇴에 대응하려는 제안이에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빈 건축물 소유자: 정비와 관리에 협조해야 하고, 위험 건축물에 대한 조치명령이나 이행강제금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 매년 현황조사와 5년 단위 실태조사, 기본계획 수립, 정비사업 시행을 맡게 될 수 있어요.
  • 국토교통부와 시·도: 기본방침과 전략계획을 세우고 정보시스템, 통계, 선도사업, 특별지원지역을 운영하게 될 수 있어요.
  •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지정 기관: 소유자나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 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수행할 수 있어요.
  • 주민과 지역사회: 범죄·붕괴·위생 위험이 줄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지만, 철거와 개발 과정에서 생활권 변화도 겪을 수 있어요.
  • 빈 건축물 관리업자: 소유자의 위탁을 받아 관리하려면 지방자치단체 등록 절차를 거치게 될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빈 건축물의 정의와 등급, 조사 대상이 전국에서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 10년 기본방침과 5년 전략·기본계획이 실제 예산과 사업으로 연결되는지 살펴봐야 해요.
  • 소유자의 재산권과 주민 안전이 충돌할 때 안전조치, 직권 철거, 보상 절차가 충분히 마련되는지 봐야 해요.
  • 특별지원지역 선정과 보조금·융자 배분이 인구감소 정도, 위험도, 사업 가능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 철거 뒤 빈 땅이나 건축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비사업이 지역 인구와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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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조승환 의원
국민의힘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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