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항공유 혼합 공급 의무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17536
소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지속가능항공유를 더 넓게 쓰게 하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석유정제업자나 석유수출입업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지속가능항공유 혼합·공급을 의무로 두려 해요.
  •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과징금을 물릴 수 있게 하려는 내용도 들어 있어요.
  •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살필 관리기관을 정하고 운영하도록 하려 해요.
  • 항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국제 환경규제 흐름에 맞추려는 취지가 분명해요.

주요 내용

  • 혼합·공급 의무 신설: 석유정제업자와 석유수출입업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지속가능항공유를 혼합해 공급하도록 의무를 두려 해요.
  • 대상 업자 설정: 의무의 직접 대상이 누구인지 법에 분명히 적어서, 공급 책임의 출발점을 정하려는 구조예요.
  • 의무 위반 제재: 혼합·공급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려 해요.
  • 의무이행 관리체계: 의무가 실제로 지켜지는지 확인할 관리기관을 지정하고 운영하는 근거를 두려 해요.
  • 항공부문 전환 유도: 일반 항공유 중심의 공급 체계를 조금씩 바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쪽으로 옮겨 가려는 방향이에요.

왜 나왔나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국제 항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이행을 결의한 바 있어요. 그 뒤 유럽연합, 미국, 일본 같은 해외 주요국은 일반 항공유에 섞어 쓰면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지속가능항공유의 혼합·공급 의무화를 도입하고 있어요. 반면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 의무를 직접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서, 국제 규제 흐름에 맞추고 탄소배출 저감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어요. 이 법안은 항공연료 공급을 제도적으로 바꿔 배출 감축을 밀어보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지속가능항공유 의무 도입

이 개정안의 중심은 석유정제업자와 석유수출입업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지속가능항공유 혼합·공급을 맡기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의무를 바로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안은 공급 방식 자체를 제도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변화예요.

  • 항공연료 공급이 단순한 시장 선택이 아니라 법적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일정 비율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만큼, 실제 적용 비율과 산정 방식이 중요해요.
  • 업계는 연료 조달과 공급 계획을 다시 맞춰야 할 가능성이 커요.

2) 의무 대상의 명확화

법안은 누가 의무를 져야 하는지 석유정제업자와 석유수출입업자로 특정하고 있어요. 이렇게 대상이 정해지면, 누가 준비해야 하는지와 누가 제재를 받을 수 있는지가 더 분명해져요.

  • 대상이 분명해지면 제도 운영은 쉬워지지만, 그만큼 부담은 특정 업계에 집중돼요.
  • 실제 공급망에서 어떤 단계가 책임 범위에 들어가는지 세부 정리가 필요해요.
  • 수입, 정제, 유통 과정이 얽혀 있는 만큼 현장 해석이 중요해요.

3) 과징금 부과 장치

의무를 지키지 않을 때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려 해요. 의무만 두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어겼을 때의 비용도 같이 설계해 실효성을 높이려는 구조예요.

  • 과징금은 행정질서 위반에 대해 부과하는 금전 제재라서, 형사처벌과는 결이 달라요.
  • 제재가 있어야 의무 이행 유인이 생기지만, 과도하면 현장 충격이 커질 수 있어요.
  • 부과 기준이 명확해야 예측 가능성과 형평성이 확보돼요.

4) 의무이행 관리체계

이번 안은 의무이행을 관리할 기관을 지정하고 운영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어요. 단순히 의무만 부과하는 게 아니라, 누가 점검하고 누가 운영을 맡는지까지 붙여 제도를 돌리려는 거예요.

  • 관리기관이 있어야 이행 확인과 자료 관리가 가능해져요.
  • 감독 체계가 없으면 의무가 선언에 그칠 수 있어요.
  • 다만 관리기관의 권한과 책임이 너무 넓거나 모호하면 집행 혼선이 생길 수 있어요.

5) 국제 규제 대응과 전환 유도

이 법안은 국내 제도만 손보는 게 아니라 국제 환경규제 흐름에 맞춰 항공연료 전환을 유도하려는 의미가 커요. 해외 주요국의 제도 도입 사례를 참고해 우리도 감축 수단을 갖추려는 방향이에요.

  • 국제 기준과 보조를 맞추면 장기적으로 제도 정합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 항공부문 배출 감축 수단을 미리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 다만 국내 공급 여건과 비용 구조가 따라주지 않으면 실행 속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석유정제업자: 지속가능항공유 혼합·공급 의무와 관리 대응 부담이 생길 수 있어요.
  • 석유수출입업자: 수입과 공급 계획을 의무 기준에 맞춰 조정해야 할 수 있어요.
  • 항공연료 공급망 사업자: 조달, 저장, 혼합, 유통 방식 전반을 다시 볼 필요가 있어요.
  • 관리기관: 의무이행 점검과 운영 실무를 맡게 될 수 있어요.
  • 항공산업 전반: 연료 전환 속도와 비용 구조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일반 이용자: 당장 직접 의무를 지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항공 연료 전환 정책의 영향을 받게 돼요.

봐야 할 점

  • 지속가능항공유의 일정 비율이 어떻게 정해질지 봐야 해요.
  • 과징금 부과 기준이 명확하고 예측 가능하게 설계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 관리기관의 지정 방식과 운영 범위가 과도하지 않은지 살펴야 해요.
  • 국내 공급 가능 물량과 비용 부담이 실제로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가 중요해요.
  • 국제 규제 대응이라는 목표와 국내 산업 충격 사이의 균형이 맞는지 지켜봐야 해요.
스크랩0
조회수15
박균택
박균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