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보급 체계 구축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ㆍ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

의안번호
2216624
소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세부 조문과 제안 내용은 국회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쉬운 요약

  • 동물대체시험법을 더 널리 쓰기 위한 별도 법률을 만들려는 법안이에요.
  • 동물을 쓰지 않거나, 동물 사용을 줄이거나, 불가피할 때 고통을 덜어주는 시험방법을 제도 안에 넣으려는 내용이에요.
  • 여러 부처가 따로 움직이기보다, 공동 협의체를 두고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맞춰서 추진하려는 방향이에요.
  • 개발만이 아니라 검증, 표준화, 보급, 국제협력, 정보체계까지 한 번에 묶어 지원하려는 구성이에요.
  • 핵심은 동물실험을 무조건 대체하겠다는 선언보다, 대체시험법이 실제 연구와 규제 현장에서 쓰이도록 기반을 만들겠다는 점이에요.

주요 내용

  • 대체시험법의 범위 정리: 동물을 아예 쓰지 않는 방법, 동물 사용을 줄이는 방법, 불가피하게 동물을 쓰더라도 고통을 줄이는 방법까지 동물대체시험법으로 묶어요.
  • 부처 간 공동 추진체계: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들이 협의체를 함께 운영하고, 협의체와의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해요.
  • 연도별 실행계획: 큰 방향만 두는 데서 끝나지 않고, 분야별로 매년 시행계획을 따로 마련해 추진하도록 해요.
  • 개발·보급·국제협력 지원: 대체시험법을 연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 퍼지게 하고 해외와도 협력할 수 있도록 시책을 두려 해요.
  • 검증과 표준화 체계: 분야별로 개발된 시험법이 믿고 쓸 수 있는지 검증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검증센터를 설치·운영하려 해요.
  • 실태조사와 정보체계: 5년마다 실태조사를 하고, 정보를 모아 관리할 체계를 구축·운영하려 해요.

왜 나왔나

동물실험은 식품과 의약품 개발,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같은 분야에서 넓게 쓰여 왔지만,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생명윤리 관점에서 문제 제기가 커졌어요. 효용에 대한 의문도 함께 나오면서, 동물대체시험법을 더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상황이에요.

이미 다른 법률에도 관련 취지의 규정은 일부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산업 지원과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어요. 이 법안은 그런 공백을 줄이고, 연구개발부터 검증, 보급, 국제공조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려는 데 목적이 있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대체시험법의 법적 범위가 넓어져요

이 법안은 동물대체시험법을 단순히 동물을 쓰지 않는 시험으로만 보지 않아요. 동물을 줄이는 방법과, 불가피하게 동물을 쓰더라도 고통을 경감하는 방법까지 포함해 넓게 정의해요.

  • 연구 현장에서는 완전 대체만이 아니라 단계적 개선도 제도 안에서 인정받을 수 있어요.
  • 동물실험을 바로 없애기 어려운 분야도, 더 적은 부담과 더 나은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돼요.
  • 법률상 범위를 먼저 정해 두기 때문에 이후 지원정책이나 검증 기준도 그 범위에 맞춰 설계할 수 있어요.

2) 여러 부처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요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들이 공동으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그 협의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해요. 분야별로는 연도별 시행계획도 따로 마련하게 해, 정책이 한 번의 선언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려는 구조예요.

  • 지금까지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일을 묶어서 맞추려는 성격이 강해요.
  • 같은 기술이라도 식품, 의약품, 화학물질 분야에서 요구가 다를 수 있어서, 협의체 방식이 조정 창구 역할을 하게 돼요.
  • 큰 계획과 매년 계획을 함께 두면, 예산과 사업을 이어 붙이기가 쉬워져요.

3) 개발 이후 단계인 검증과 표준화를 제도화해요

대체시험법은 새로 만든다고 바로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 법안은 분야별 검증센터를 설치·운영해, 개발된 방법이 실제로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표준으로 다듬는 단계까지 넣고 있어요.

  • 개발과 검증을 분리해서 다루기 때문에, 연구성과가 제도와 현장 사이에서 끊기는 문제를 줄이려는 취지예요.
  • 표준화가 되면 여러 기관이 같은 기준으로 시험법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규제나 승인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공통 틀이 생기면, 활용 가능성도 높아져요.

4) 보급과 국제협력을 정책 목표로 둬요

이 법안은 대체시험법을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널리 쓰이게 하는 보급 정책과 국제협력까지 함께 추진하도록 해요. 해외에서 이미 강조되고 있는 흐름을 국내 제도에도 연결하려는 모습이에요.

  • 기술이 있어도 현장에 퍼지지 않으면 효과가 작기 때문에, 보급을 별도 과제로 잡은 점이 중요해요.
  • 국제협력은 국내 시험법이 해외 기준과 얼마나 맞는지 살펴보는 데도 도움이 돼요.
  • 선진국의 장기 투자와 정책 흐름을 참고해 국내 정책도 이어 가려는 방향으로 읽혀요.

5) 정보 축적과 실태 파악을 의무화해요

5년마다 실태조사를 하고,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아 관리하는 정보체계를 구축·운영하려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관련 정보의 통합관리와 분석을 위해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게 돼요.

  • 정책이 실제로 얼마나 퍼졌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어떤 분야에 기술이 쌓이고,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하기 쉬워져요.
  • 정보가 흩어지지 않으면 연구자와 행정기관 모두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6)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명확히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관련 정보의 통합관리와 체계적인 분석을 맡고, 법 시행 전에도 협의체의 장 역할을 통해 기본계획 수립을 이끌도록 돼 있어요. 즉, 정보관리와 정책조정의 중심축을 두겠다는 뜻이에요.

  • 부처 간 조정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는 기관 역할까지 함께 얹어요.
  • 법 시행 전에 협의체 운영을 준비하게 해, 제도 공백을 줄이려는 의도가 보여요.
  • 이후 추진 속도와 정책 일관성은 이 역할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동물대체시험법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연구기관: 개발 과제가 더 명확해지고, 검증과 표준화까지 연결되는 지원체계를 기대할 수 있어요.
  • 식품, 의약품, 화학물질 관련 산업: 시험 방식 선택과 규제 대응에서 대체시험법 활용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협의체, 계획 수립, 실태조사, 정보체계 운영 같은 새 역할이 생겨요.
  • 검증과 표준화 업무를 맡을 기관: 시험법의 신뢰성과 공통 기준을 만드는 부담과 책임이 커져요.
  • 동물복지와 생명윤리에 관심 있는 시민: 동물 사용을 줄이거나 고통을 덜려는 정책 방향이 더 분명해질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정의의 적용 범위가 실제로 얼마나 넓게 인정될지 봐야 해요. 동물을 줄이는 방법과 고통 경감 방법이 현장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질지가 중요해요.
  • 부처 협의체의 실효성이 핵심이에요. 계획은 있어도 조정이 늦어지면 정책이 분절될 수 있어요.
  • 검증센터의 기준이 명확해야 해요. 어떤 시험법을 통과시킬지, 어떤 절차로 표준화할지가 뚜렷해야 혼선이 적어요.
  • 정보체계의 품질을 챙겨야 해요. 데이터가 모이기만 하고 갱신이 늦거나 항목이 제각각이면 정책 분석에 한계가 생겨요.
  • 현장 보급 속도를 지켜봐야 해요. 연구성과가 실제 실험실과 규제 실무로 넘어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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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남인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미지

발의자 명단

심사 진행 단계

  1. STEP 01접수
  2. STEP 02위원회 심사
  3. STEP 03체계·자구 심사
  4. STEP 04본회의 심의
  5. STEP 05정부이송
  6. STEP 06공포

법안 처리 결과

아직 본회의 처리 결과가 없습니다.

자료 기준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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