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리포트
2026년 7월 7일

자동차관리법 제도 정비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국회
제22대
의안번호
2214059
작성
AI · 국회 자료 기반

쉬운 요약

  • 전기자동차를 살 때 배터리 관련 정보를 더 자세히 받게 하려는 법안이에요.
  • 공동소유 자동차를 말소등록할 때, 다 동의를 못 받아도 예외적으로 처리할 길을 열어요.
  • 같은 결함이 반복되면 안전성인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해 안전 책임을 더 강하게 묶어요.
  • 사업용 대형 자동차는 일정 차령이 지나면 정기점검을 받게 해 바퀴 이탈 같은 사고를 줄이려 해요.
  • 중고차를 팔거나 알선하는 광고는 소유자 동의를 먼저 받도록 해 사기성 거래를 막으려 해요.

주요 내용

- 전기차 배터리 정보 제공: 판매자가 구동축전지의 제조사, 용량, 전압 같은 정보를 구매자에게 알려 주도록 해요.

  • 공동소유 자동차 말소등록 예외: 공동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기 어려워도, 차에 남은 가치가 없으면 예외적으로 말소등록을 허용해요.
  •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정비: 최근 2년 안에 같은 결함이 여러 번 발생하면 안전성인증을 취소할 수 있게 해요.
  • 사업용 대형 자동차 정기점검: 일정 차령이 지난 사업용 화물·특수자동차는 정기점검을 받게 하고, 부적합하면 정비하도록 해요.
  • 위원회 운영 규율 강화: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의 연임 횟수를 제한하고 비밀 누설 금지 의무도 분명히 해요.
  • 중고차 광고 동의 의무: 타인 소유 자동차를 팔거나 알선하는 표시·광고는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해요.

왜 나왔나

이 법안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살 때 더 많은 정보를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하려는 데서 출발해요. 동시에 말소등록, 안전성인증, 정기점검, 심의위원회, 중고차 거래까지 한 번에 손보면서 자동차 관리 제도의 빈틈을 줄이려는 흐름이 보여요. 특히 사업용 대형 자동차와 온라인 거래처럼 사고가 나면 피해가 큰 영역을 함께 다루는 점이 눈에 띄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전기자동차 배터리 정보 공개

자동차제작·판매자등은 전기자동차 등을 팔 때 구동축전지의 제조사, 용량, 전압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정보를 알려 줘야 해요. 구매자가 배터리 상태를 더 분명하게 보고 살 수 있게 하려는 변화예요.

  •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라, 정보가 부족하면 비교가 어려워져요.
  •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성능만이 아니라 배터리 조건까지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돼요.

2) 공동소유 자동차 말소등록의 예외 허용

공동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기 어려운 사정이 있더라도, 차의 환가가치가 남아 있지 않으면 예외적으로 말소등록을 할 수 있게 해요. 공동상속인이나 공동소유자 사이에서 자동차를 정리하지 못해 생기던 막힘을 줄이려는 취지예요.

  • 모든 소유자의 동의를 끝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구조를 완화해요.
  • 다만 남은 가치가 없다는 점이 전제가 돼서, 아무 경우나 되는 건 아니에요.

3) 안전성인증 취소 사유 신설

최근 2년 안에 같은 결함이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횟수 이상 반복되면 안전성인증을 취소할 수 있게 해요. 반복 결함에 대해 제조·판매 단계의 책임을 더 직접적으로 묻는 방식이에요.

  • 안전 문제를 한 번의 시정으로 끝내지 않고, 반복 여부까지 보게 돼요.
  • 결함이 자주 생기는 핵심 장치에는 더 강한 관리가 붙어요.

4) 사업용 대형 자동차 정기점검 재도입

일정한 차령을 넘긴 사업용 화물·특수자동차는 정기점검을 받아야 하고, 결과가 부적합하면 기간 안에 정비해야 해요. 대형 화물차 바퀴 이탈 같은 사고를 줄이려는 안전장치예요.

  • 차량이 오래될수록 눈에 안 보이는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 사업용 차량은 도로 위 영향이 커서 점검 주기를 따로 둘 필요가 있어요.

5) 위원회 운영과 비밀관리 강화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위원의 연임 횟수를 제한하고, 비밀 누설 금지를 의무로 둬요. 이를 어기면 해촉과 처벌 근거도 마련해요.

  • 심의가 길게 이어질수록 이해관계가 굳어질 수 있어서, 순환과 견제가 중요해요.
  • 심의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막는 장치예요.

6) 중고차 광고의 사전 동의 의무

타인 소유 자동차를 매도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려면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도 동의 여부를 확인해 표시해야 해요. 온라인에서 남의 차를 내 차처럼 올리는 식의 거래를 줄이려는 변화예요.

  • 인터넷 거래에서 실제 소유자와 광고 주체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막으려는 거예요.
  • 플랫폼이 확인 표시를 맡으면서 거래 전 확인 단계가 하나 더 생겨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전기자동차를 사려는 소비자에게 영향이 있어요.
  • 자동차제작·판매자와 부품 관련 업계에 영향이 있어요.
  • 공동소유 자동차를 정리하려는 상속인과 소유자에게 영향이 있어요.
  • 사업용 대형 화물·특수자동차를 운영하는 운송사업자에게 영향이 있어요.
  • 중고차 거래 플랫폼과 광고·알선 사업자에게 영향이 있어요.

봐야 할 점

  • 배터리 정보의 범위와 제공 방식이 실제 구매 비교에 충분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공동소유 자동차 말소등록의 예외가 너무 좁아 실효성이 떨어지지 않는지 봐야 해요.
  • 반복 결함 기준이 제조사별로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 중고차 광고의 동의 확인이 현장에서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살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