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리포트
2026년 7월 7일

한국산업은행법 제도 정비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국회
제22대
의안번호
2212395
작성
AI · 국회 자료 기반

쉬운 요약

  • 한국산업은행이 정책금융에 쓸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법정자본금 상한을 45조원으로 늘리려는 법안이에요.
  • AI, 반도체 같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할 별도 기금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새로 두려는 내용이에요.
  • 기금은 채권 발행, 출연금, 회수자금 등으로 만들고 정부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할 수 있게 해요.
  • 대출뿐 아니라 자산 매수, 채무 보증·인수, 출자까지 폭넓게 지원하려는 구조예요.
  • 핵심은 한국산업은행의 자본 여력을 넓히고,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별도 재원과 절차를 제도 안에 만드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법정자본금 확대: 한국산업은행의 자본금 상한을 45조원으로 높이려는 내용이에요.
  •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 국가 미래전략과 경제안보에 필요한 산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새로 둬요.
  • 기금 재원 다변화: 기금채권 발행, 정부·한국은행 차입금, 회수자금, 운용수익, 금융회사 출연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요.
  • 지원 방식 확대: 대출, 자산 매수, 채무 보증·인수, 신용공여, 사채 인수, 출자까지 다양한 방법을 허용해요.
  • 심의와 조건 부과: 자금지원은 심의회를 거치고, 목적 외 사용을 막기 위한 조건도 붙일 수 있어요.
  • 운용 분리와 책임 완화: 기금 회계를 따로 두고, 적극적으로 처리한 경우 일정한 책임을 면제하는 조항도 담았어요.

왜 나왔나

법안 설명에는 한국산업은행의 자본금이 법정한도에 가까워졌고, AI·반도체 같은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다고 적혀 있어요. 지역경제 회복, 사회기반시설 확충, 에너지 전환, 구조조정,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시장 안정 같은 영역도 자금 수요가 커지는 배경으로 제시됐어요. 기존 지원 방식이 대출 중심이라 규모와 수단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도 보여요. 그래서 자본금 확충과 별도 기금 설치를 함께 묶어, 더 빠르고 넓게 지원하려는 거예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자본금 상한의 확대

한국산업은행의 법정자본금 상한을 45조원으로 높이려는 내용이에요. 은행이 정책금융을 집행할 수 있는 기본 여력을 넓히는 변화예요.

  • 기존 한도에 가까워진 자본 여력을 다시 키우려는 거예요.
  • 더 큰 규모의 정책금융을 설계할 공간이 생겨요.
  • 실제 증액 방식과 시점은 후속 집행을 봐야 해요.

2)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신설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둬서, 첨단전략산업기업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려는 내용이에요. 기존 은행업무와 별도로 묶은 전용 재원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 첨단전략산업을 따로 떼어 지원하는 틀을 만드는 거예요.
  • 국가전략기술과 경제안보 관련 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 기금이 실제로 어떤 기업까지 포괄할지는 하위 규정이 중요해요.

3) 재원과 정부 보증 장치

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발행, 출연금, 회수자금, 운용수익 등으로 조성하고, 정부가 채권 원리금 상환을 보증할 수 있게 해요. 돈을 모으는 방식과 안정장치를 함께 둔 셈이에요.

  • 기금 재원을 한 가지에만 의존하지 않아요.
  • 정부 보증이 붙으면 조달 안정성은 커질 수 있어요.
  • 반대로 재정과 위험 분담을 어떻게 볼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4) 지원 수단의 확대

대출뿐 아니라 자산 매수, 채무 보증·인수, 출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해요. 단순한 여신 지원을 넘어서 상황에 맞는 수단을 폭넓게 쓰려는 거예요.

  • 사업 단계별로 다른 지원 수단을 쓸 수 있어요.
  • 기업 자금난과 투자 확대를 함께 다룰 수 있어요.
  • 다만 지원 수단이 넓은 만큼 기준과 사후관리가 더 중요해요.

5) 심의 절차와 조건 부과

기금 부담으로 자금을 지원할 때는 첨단전략산업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치고, 목적 외 사용을 막기 위한 조건을 붙일 수 있어요. 자금 집행을 무조건 빠르게만 하지는 않겠다는 뜻이에요.

  • 지원 결정에 내부 검토 절차가 들어가요.
  • 자금이 다른 용도로 새지 않도록 조건을 둘 수 있어요.
  • 신속성과 통제 사이의 균형이 관건이에요.

6) 회계 분리와 책임 정비

기금 회계를 한국산업은행 본체 회계와 따로 구분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한 경우 일정한 책임을 면제하는 조항도 뒀어요. 기금 운영을 독립적으로 보면서 실무 책임 부담은 낮추려는 구성이에요.

  • 기금이 은행 일반업무와 섞이지 않게 하려는 거예요.
  • 적극행정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도 읽혀요.
  • 다만 책임 완화가 남용되지 않도록 기준이 분명해야 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한국산업은행: 자본금과 기금 운용의 중심이 돼요.
  • 첨단전략산업기업: 대출, 출자, 보증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 관련 기업과 공급망 기업: 기금 지원 범위에 따라 간접 영향이 생길 수 있어요.
  • 금융위원회와 정부: 채권 보증, 하위법령, 관리 기준을 맞춰야 해요.
  • 국회: 자본 확충과 기금 운용의 적정성을 계속 봐야 해요.

봐야 할 점

  • 첨단전략산업기업과 관련 기업의 범위가 얼마나 넓어질지 확인이 필요해요.
  • 정부 보증이 재정 부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야 해요.
  • 기금이 기존 정책금융과 중복되지 않게 설계되는지가 중요해요.
  • 대출 외 수단이 실제로 어느 분야에 쓰이는지 봐야 해요.
  • 회계 분리와 책임 면제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