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리포트
2026년 7월 7일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 제도 정비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대안)
- 국회
- 제22대
- 의안번호
- 2217902
- 작성
- AI · 국회 자료 기반
쉬운 요약
- 사용후 배터리를 더 잘 모으고, 검사하고, 다시 쓰게 하려는 법안이에요.
- 배터리 관련 사업자를 등록제로 관리하고, 안전 기준도 더 촘촘히 두려 해요.
- 사용후 배터리의 거래와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 재생원료의 생산과 사용 비율을 확인하는 제도도 함께 넣었어요.
- 버려지는 배터리를 산업 자원으로 돌려 쓰기 위한 기본 틀을 새로 짜는 변화예요.
주요 내용
- 정책위원회 설치: 사용후 배터리 정책을 총괄할 위원회를 두려 해요. 산업 육성 방향과 제도 조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려는 구조예요.
- 사업자 등록제: 유통사업자와 재사용사업자는 일정 기준을 갖추어 등록하도록 해요. 누가 시장에 들어오는지, 누가 빠지는지 관리하기 쉬워져요.
- 분리 전 성능·안전 평가: 전기자동차 같은 제품에서 배터리를 떼어내기 전에 성능과 안전을 먼저 확인하게 해요. 바로 재사용하기 어려운 배터리가 섞이는 걸 막으려는 장치예요.
- 안전검사 체계: 재제조되거나 재사용된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에는 유통 전 안전검사와 정기 안전검사를 두려 해요. 다시 쓰는 배터리일수록 안전 확인을 더 자주 보겠다는 뜻이에요.
- 공공 거래시스템과 이력관리: 사용후 배터리의 거래를 돕는 공공 거래시스템과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을 만들려 해요. 어디서 나왔고 어떤 상태인지 추적하기 쉽게 하려는 거예요.
- 재생원료 인증과 목표제: 재생원료의 생산, 사용 여부, 함유율을 검증·인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원료 함유율 목표를 두려 해요. 배터리 공급망을 더 순환형으로 바꾸려는 방향이에요.
- 기술개발 지원: 보관, 운송, 활용, 핵심 광물 확보에 필요한 기술개발 사업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해요. 산업화의 뒤쪽 인프라도 같이 키우려는 내용이에요.
왜 나왔나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가 늘면서 사용후 배터리도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폐기물처럼 보는 관점이 강해서, 다시 쓰거나 재가공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어요. 이 안은 사용후 배터리를 산업 자원으로 보고, 안전과 거래, 인증을 묶어 관리하려는 데서 출발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정책 총괄과 사업자 관리
사용후 배터리 정책위원회를 두고, 유통사업자와 재사용사업자를 등록제로 관리하려고 해요. 지금보다 산업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고 관리하는 색깔이 강해져요.
- 업계에 들어오는 사업자의 기준이 더 분명해져요.
- 정책과 현장 규칙을 한 체계로 묶기 쉬워져요.
- 사업자 정리와 지위 승계까지 제도 안에 넣어 흐름을 끊지 않으려 해요.
2) 분리와 재사용 전 안전 확인
전기자동차 등에서 사용후 배터리를 떼어내기 전에 성능과 안전을 먼저 확인하게 해요. 재제조나 재사용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은 유통 전과 유통 후에도 안전검사를 거치게 해요.
- 상태가 불분명한 배터리가 시장에 바로 들어오는 일을 줄이려는 거예요.
-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불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돼요.
- 안전검사를 반복하는 만큼 소비자 신뢰를 쌓는 효과를 노려요.
3) 거래와 이력 추적
정부가 공공 거래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사용후 배터리 이력관리시스템도 구축하려고 해요. 배터리의 출처와 상태를 연결해 추적하는 길을 만드는 거예요.
- 배터리 거래가 어디서 어떻게 이뤄졌는지 더 보기 쉬워져요.
- 불량품이나 위험 배터리를 되짚어 찾는 데도 유리해요.
- 공급망 안정화라는 산업 목표와 연결돼 있어요.
4) 재생원료 인증과 목표제
재생원료가 실제로 얼마나 생산되고, 얼마나 쓰이고, 함유율이 얼마인지 검증·인증하려고 해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 또는 수입 배터리에 재생원료 함유율 목표를 둘 수 있게 해요.
- 재생원료 사용을 선언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거예요.
- 배터리 산업의 자원 순환 성과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어요.
- 수입과 제조 과정 모두에 같은 방향의 압력을 걸게 돼요.
5) 기술개발 지원
보관과 운송, 효율적 활용, 핵심 광물 확보에 필요한 기술개발 사업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해요. 산업을 키우려면 규칙만이 아니라 기술도 따라와야 한다는 판단이 담겨 있어요.
- 배터리의 안전한 보관과 이동이 쉬워져야 재사용 시장도 커져요.
- 핵심 광물 확보 문제를 같이 보려는 점이 중요해요.
- 중소 사업자에게도 기술 기반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사용후 배터리를 다루는 유통사업자와 재사용사업자가 직접 영향을 받아요.
- 전기자동차와 같은 제품의 소유자도 분리 전 평가 절차의 영향을 받아요.
- 재제조·재사용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도 안전검사 체계에 맞춰야 해요.
- 배터리 재생원료를 생산하거나 쓰는 기업은 인증과 목표제의 대상이 돼요.
- 산업 정책을 설계하는 정부와 공공 거래시스템을 운영할 기관도 영향권에 들어가요.
봐야 할 점
- 등록제와 안전검사의 세부 기준이 너무 복잡해지지 않는지 봐야 해요.
- 공공 거래시스템과 이력관리시스템이 실제 현장 거래를 막지 않고 잘 연결되는지가 중요해요.
- 재생원료 인증이 선언적 제도에 그치지 않으려면 검증 방식이 탄탄해야 해요.
- 안전과 산업 육성의 균형이 얼마나 잘 맞는지도 확인이 필요해요.
- 기술개발 지원이 대기업에만 쏠리지 않도록 설계되는지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