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리포트
2026년 11월 4일

비수도권 전략산업 투자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지방주도성장과 지역상생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
제22대
의안번호
2222452
작성
AI · 국회 자료 기반

쉬운 요약

  • 비수도권에 전략산업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법안이에요.
  • 지방자치단체가 특구계획을 세워 신청하면, 초광역권과 특별자치도별로 각각 한 곳 이내의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제안해요.
  • 특구에서는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고 신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규제특례와 보조금·금융·세제 지원 등을 마련하려고 해요. 다만 노동자의 근로시간과 휴식, 생명·안전, 환경영향평가 등에는 특례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해요.
  • 재생에너지특별선도단지를 조성해 생산한 전기를 입주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주민이 발전사업에 투자하거나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장치를 두려고 해요.
  • 기업 투자와 고용뿐 아니라 산업재해, 환경오염, 지역 환원 실적도 평가하고 국회에 보고하도록 제안해요. 특구 지정과 지원 내용은 법안 심의와 이후 계획 수립을 거쳐야 구체화돼요.

주요 내용

  • 특구 지정: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투자와 고용, 안전·환경, 정주여건 등을 담은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특구 지정을 신청해요.
  • 기업 지원: 인허가와 대규모 투자 사업을 통합 조정하고, 특별보조금과 금융·신용보증 우대, 조세 감면,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도록 제안해요.
  • 규제특례와 한계: 신기술 실증과 임시허가 등을 추진하되, 노동·안전·환경 등에 관한 핵심 기준은 특례로 배제하거나 완화할 수 없도록 해요.
  • 재생에너지 공급: 발전시설과 산업시설, 주거 기반 등을 갖춘 선도단지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전기를 입주기업에 우선 공급하도록 해요.
  • 지역 참여와 이익 공유: 기업·노동자·주민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두고, 선도단지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과 주민 투자 기회를 마련해요.
  • 평가와 책임: 2년마다 투자·고용과 안전·환경 등의 성과를 평가하고, 투자 미이행 시 보조금을 환수하거나 반복적인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특구 지정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해요.

왜 나왔나

제안자는 인구와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비수도권에서 청년 유출과 산업기반 약화가 이어진다고 봤어요.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려 해도 긴 인허가 절차와 전력·용수 부족, 전문인력과 주거·생활 여건의 한계가 걸림돌이라고 설명해요. 이에 여러 지원을 특구에 모으고 재생에너지 공급도 뒷받침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려는 취지예요. 동시에 노동자와 주민의 안전, 환경 보호, 지역의 참여와 이익 공유를 함께 확보하려고 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특구 지정과 지역 참여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기업 유치와 투자, 정주여건, 노동자 보호, 환경 영향, 지역 고용과 성과 환원 등을 담은 특구계획을 수립하도록 제안해요. 계획을 30일 이상 공고하고 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신청하면, 산업통상부장관이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아 초광역권 및 특별자치도별로 각각 한 곳 이내의 특구를 지정하는 구조예요.

  •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설비투자를 하려는 기업도 특구계획을 제안할 수 있어요. 계획에는 주민의 보건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도 담도록 해요.
  • 특구별 상생협의회에는 기업, 노동자,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노동조건과 산업안전, 환경 영향, 성과의 지역 환원 등을 협의해요.
  • 실제 지정 대상 지역과 투자 규모는 이 법안의 제안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어서, 앞으로 마련될 특구계획을 확인해야 해요.

2) 인허가 지원과 규제특례

지방시대위원회가 특구 지정과 운영을 심의·의결하고, 규제특례는 규제합리화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치도록 제안해요. 최고운영책임자가 투자 사업과 규제특례·인허가를 통합 조정하고, 지원센터 등을 통해 기업의 신청과 행정절차를 한곳에서 돕는 내용이에요.

  • 신기술과 신산업을 위해 규제의 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를 신청할 수 있고, 법률을 제외한 법령에 대해서는 2년 이내의 규제유예를 받을 수 있어요. 규제유예는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도록 제안해요.
  • 규제특례의 존속기간은 5년 이내로 하고, 성과평가를 거쳐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어요. 특구전략사업과 직접 관련된 인허가 신속처리와 신산업 실증 등도 지원 대상이에요.
  • 최고운영책임자에게 이해충돌 방지, 직무 관련 사항 공개, 국회 보고와 퇴직 후 취업제한 의무를 두어 운영 책임도 묻도록 해요.

3) 노동·안전·환경 보호

법안은 근로시간·휴식·고용안정에 관한 노동관계 규정과 생명·신체의 안전에 관한 규정 등을 규제특례로 배제하거나 완화하지 못하도록 해요. 환경영향평가의 실시와 주민의견 수렴, 보건의료 관계 법률도 같은 보호 범위에 두려고 해요.

  • 특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더라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충실히 하고, 수용권은 공공 사업시행자로 한정하며 이주대책을 수립하도록 제안해요.
  • 위험을 막기 위한 조치와 긴급조치, 규제특례의 효력정지·취소, 책임보험과 피해구제기금도 마련하려고 해요. 벌칙과 에 관한 규정도 포함돼 있어요.
  • 산업통상부장관이 2년마다 산업재해와 환경오염을 포함한 성과를 평가해 공개하고 국회에 보고하며, 중대산업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등의 경우에는 특구 지정을 해제할 수 있어요.

4) 재생에너지 공급과 주민 이익 공유

재생에너지특별선도단지에 발전과 전력망, 산업시설, 배후 주거 기능을 갖춘 지구를 조성하고 산업시설지구는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하도록 제안해요. 여기서 생산한 전기는 전용 전기공급사업자를 통해 입주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송전·변전설비를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하도록 해요.

  • 선도단지위원회에는 지역주민·노동·환경·시민사회가 추천한 위원이 3분의 1 이상 참여해요. 개발이익은 지역 환원과 지역발전기금 적립에 쓰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어요.
  • 재생에너지개발사업자는 총사업비의 4% 이상을 참여주민 등이 투자할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실제 경작자에게 수익 배분 또는 생계대책을 마련하도록 제안해요.
  • 공동접속설비 건설도 추진하면서 기존 전력계통 접속 대기자와 이미 허가받은 발전사업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두려고 해요. 실제 전기 공급과 설비 확충은 후속 사업 추진이 뒷받침돼야 해요.

5) 투자 지원과 생활 여건 개선

투자·고용·지역협력 요건을 갖춘 특구기업에 특별보조금과 투자보조금 우대, 금융지원과 신용보증 우대, 부담금·조세 감면 등을 제공하도록 제안해요. 특성화대학과 계약학과 등을 통한 인재양성, 기술혁신·창업 지원과 함께 주택·보육·돌봄·학교·의료 등 생활 여건 개선도 추진해요.

  • 기업은 투자와 인력 확보에 필요한 여러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규모는 법안과 이후 집행 내용을 확인해야 해요.
  • 특별보조금에는 지원 한도를 두고 투자 미이행 등의 경우 환수하며, 지원 현황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해요. 같은 투자에 대한 중복 지원도 제한해요.
  • 의료기관 지원은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도록 해요. 법안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하고 시행일부터 10년간 효력을 갖도록 제안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 특구계획 제안과 인허가 지원, 규제특례, 재생에너지 공급, 재정·금융 지원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요. 특구기업이 되려면 투자·고용·지역협력 요건도 살펴야 해요.
  •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특구계획을 만들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을 신청하며, 특구별 상생협의회도 운영하게 돼요.
  • 노동자와 구직자: 지역의 투자와 일자리 확대가 추진되는 한편, 노동조건과 산업안전이 상생협의와 성과평가의 대상이 돼요.
  • 지역주민과 실제 경작자: 특구계획 공청회와 상생협의, 선도단지 운영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고, 발전사업 투자나 수익 배분·생계대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발전사업자와 전력 관련 사업자: 선도단지의 전기 공급과 설비 건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계통 접속 대기자와 이미 허가받은 발전사업자에 대한 보호 규정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봐야 할 점

  • 특구를 어느 지역에 지정하고 기업의 투자·고용·지역협력 요건을 어떻게 적용할지 살펴봐야 해요. 주민 의견과 지방의회 의결이 실제 계획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중요해요.
  • 인허가와 규제특례를 신속히 처리하면서도 노동·안전·환경 기준과 주민 의견 수렴이 현장에서 지켜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송전·변전설비, 공동접속설비가 기업의 전력 수요에 맞춰 확보되는지, 기존 접속 대기자의 권익이 어떻게 보호되는지 지켜봐야 해요.
  • 주민 투자 기회와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 실제 경작자에 대한 수익 배분 또는 생계대책이 사업별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보조금과 기반시설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재정 규모는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요. 향후 지원 기준과 재원, 성과평가 결과 및 환수 이행을 함께 살펴봐야 해요.